다이어트 사랑법 1
한유랑 지음 / 꽃님(다진문화사,삼양출판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매번 비슷비슷한 배경과 인물과..뻔하다고 하는 스토리를 욕하면서도..또 꾸준히 찾아서 읽는 건 뭘까? 매번 이 작가의 작품을 읽고 독자서평을 쓰면서.. 역시 이번에도 실망스러워~~~하면서도.. 또 계속 읽고 또 계속 서평을 쓴다.. 하하..역시 중독인가봐..그리고 요즘은 인터넷 만화방도 넘 많아서..1일 이용권은 거의 1000원 정도 하던데.. 그 정도면.. 보고싶은 만화 실컷 볼 수 있는 것 같다...연재중인 작품들은 솔직히 보긴 보는데 감질날 정도고..이런 작품들은 턱하니 완결편이 올라와 있으니 자연히 이런 만화들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보면서 추억도 떠올리고..

옛날에는 만화 대본소를 찾아서.. 쇼파에 앉아 만화책을 이따시만큼 쌓아놓고 보거나..아님 집에 한가득 빌려와서 방바닥에 배깔고 누워서 보곤 했는데..것두 다 추억이지 뭐..지금은 컴퓨터 화면으로 마우스만 움직이면서 보는 것이 만화라니..참.. 세월을 흐름을 절실하게 느낀다..암튼 이 만화는..만화라 그런지 영 질감은 안느껴지지만.. 암튼.. 뚱뚱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여자아이가..좋아하는 남자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겪는..좌충우돌.. 코믹 러브스토리당..당연히.. 해피엔딩이므로 실망말고 보길 바란다..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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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만 생각해 1
한유랑 지음 / 꽃님(다진문화사,삼양출판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음.. 내가 예고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뭐 만화가 픽션인 건 나도 인정하지만..우리나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어린 신동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공부하고 그러지 않나..우리나라에선 영재교육은 영 별루라고 하던데..모.. 것두 부모가 돈있고 능력이 있어야 하는 거겠지만..암튼.. 이 만화는 예고에 들어간 주인공 혜지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뭐 파트너겸 연인 필립을 만나면서 시작된다..뭐 그 뒤 스토리는 뻔하다..혜지네 집은 음악가 집안이고.. 어릴때부터 혜지는 좋아하는 남자도 있고..그치만 혜지는 매력적인 필립에게 끌리고.. 필립도 혜지의 재능을 알아보고..둘은 같이 재즈 바이얼린을 연주하고.. 당연히 필립을 좋아하는 사랑의 방해꾼도 등장한다.

필립을 좋아하는 여자와 혜지를 좋아하는 남자는 서로 합심하여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도 한다.. 크하하..알고보니 혜지와 필립은 부모때부터 인연이 있고.. 남매라 오해하고 헤어지고.. 뭐 그런 내용이다..마지막은 늘~~~ 그렇듯.. 당연히 해피엔딩이다..모 그런 것 같다..여러 가지 소재를 갖고 만화를 그리긴 하지만.. 여기 등장하는 바이얼린이나 음악적 무엇은 어디까지나 소재일 뿐이지 주제가 아니다..이 작가가 말하려는 것은 어디까지나 운명적 사랑이고..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이다..이런 데서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비슷하면서 다른 또 다른 이 작가의 작품을 읽는 독자들도 생겨나는것 같다..음.. 뭐라해도 역시 내가 생각하기엔.. 억지스런 면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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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주인님 1
한유랑 지음 / 꽃님(다진문화사,삼양출판사)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같은 작품을 읽더라고 사람마다 당연히 느낌은 틀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이 작품을 읽고 독자 서평을 쓴 다른 친구들(?)은 대체로 재미있다는 평가로 별점도 4개에서 5개씩이나 줬군..하하하..중학교 다닐때 이 작가의 작품을 꽤 많이 본 것 같은데..그 땐.. 흔히 책방으로 불리는 대여점에서는 이 사람 만화는 거의 없었다...당시 만화책은 서점용과 대본소용이 구별되어 있던 때였다...대본소용 만화는 대부분 1500원에서 1800원쯤이 정가로.. 두께도 굉장히 얇은 편이었다.. 보통 110페이지에서 120페이지 정도였다..

예를 들면.. 신일숙 샘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경우는 초판이 대본소용으로 위에서 예를 든 그 정도의 분량으로 30권에 달했다..재판은 대본소용과 대여점에도 나오는 만화로.. 각권이 조금 더 두꺼워져서.. 권수로 따지면 초판의 2/3정도...그리고.. 지금 서점용으로 유통되는 건 각권이 240페이지 정도로 14권이 완결이다..암튼.. 그 대본소 시절의 추억을 가득 담은 작가가 한유랑이당..하하..많이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 땐.. 배경이 죄다 외국이고 주인공 이름도.. 뭐 레이, 수잔, 휘트니.. 뭐 그랬는데..지금은 우리나라가 배경이고.. 고등학생 정도의 아이들이 주인공이라는 거다..

근데.. 별로 옛날이랑 다른 것 같지는 않다..우리나라가 배경이고 우리나라 아이들이 주인공인 것은 알겠는데..어쩐지 정말 별로 현실감이 없는 듯 하다..별점을 세개나 준 것은.. 이제까지도 꾸준히 활동하는 작가의 근성에 점수를 준 거다..근데.. 이 작가 본명은 뭘까?본명이 한유랑은 아니겠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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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돈키호테 1
김숙 지음 / 담쟁이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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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쩜 티비나 만화에 나오는 남자들은 이렇게나 한결같은지..물론 제각각 성격은 조금씩 틀리지만..솔직히 잘생기고 돈많고 게다가 여주인공만 줄기차게 좋아하는 건.. 쩝..여주인공을 만나기 전까지 바람둥이였던 남자도..음.. 여주인공을 만난 후에는 싹 정리하고 일편단심이 된다..그리고는 난 너만 사랑해를 외친다..정말 만화같은 일이다...김숙 작가 특유의 코믹함과 황당함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걍 유쾌하게 봤다..그림체는 옛날이랑 좀 많이 변한 것 같아서.. 놀랐지만..암튼.. 유쾌한 막가파 도련님의 러브스토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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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츠 1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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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쵸비츠의 배경은 미래의 어느 시점일까요? 설마 현대물은 아닐테고..아직 그런 컴퓨터가 상용화된 것은 아니니.. 현재는 아니겠죠? 오늘 동생이 빌려온 쵸비츠를 읽었다.. 음..러브 코믹물이라는데 도무지.. 음.. 난 쫌 슬픈 기운이 들던데..잘 모르겠다..아르바이트를 하며 재수 학원을 다니는 가난한 재수생 히데키가..(남들 다 가진 컴퓨터도 못가진..) 어느 날 쓰레기장에 버려진 컴퓨터를 주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치이'라는 말밖에 못하는 여성형 컴퓨터에게 히데키는 '치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지만..뜻밖에도 그 컴퓨터는 데이타가 없는 컴퓨터였고.. 음..그렇지만.. 개인이 만든 비상한 컴퓨터임이 밝혀진다..과연 치이는 전설의 컴퓨터라 불리는 쵸비츠일까?인간 이상으로 컴퓨터에 빠져든 많은 사람들..'치이'는 컴퓨터지만 나만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는 듯 한데..

기억이 지워서 히데키가 가르쳐주는 것만 인식하는 치이와..모든 기억을 가진 또 다른 치이..암튼.. 이 만화는 뭔가 아주 기기묘묘하다..그리고 미래에 사람을 대신하는 컴퓨터에 대한 뭔가 경각심을 주는 듯도 하다..인격을 가진 컴퓨터라니..사람 모양을 한 컴퓨터가 주인공이긴 하지만..결국은 컴퓨터는 사람은 될 수 없다.. 그런 거 아닌가?

어쩐지.. 얼마 전에 본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잘못'이 생각난다..휠체어를 탄 소녀에게 좋은 친구가 되었던 로봇은.. 자기 잘못으로 소녀의 휠체어가 망가지자..박사에게 자기 몸을 녹여 소녀의 휠체어를 만들어 줄것을 부탁하고..음.. 가슴 아픈 이야기지...암튼.. 이 만화의 끝이 어떨지 사뭇 기대된다..

치이가 불행해지길 바라지는 않지만..어쩐지 주인인 히데키의 행복을 빌어주며 사라지는 치이의 모습이어야 멋질 것 같다...치이가 정말 사람이 된다는 말도 안되는 결말은 아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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