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야수 5 - 완결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좀 더 오래 여재가 계속될줄 알았던 <미녀는 야수>가 완결되었다..

완결된 시점에서 감히 의문이라면..

에이미.. 그녀는 과연 미녀인가?

와닝.. 그는 정녕 야수였던 걸까? ㅋㅋㅋ..

개인적인 결론을 말하자면.. 보편적인 관점에서는 에이미는 결코 미녀 대열에 낄 순 없겠지만..

만화적 견해로는.. 음.. 평범한듯 독특한.. 그래서 남자들이 줄줄 따르는..

뭔가 기묘한 매력의 미녀임에 틀림없으며..

완벽 냉미남 와닝은 에이미 앞에서만 새로운 매력을 발하는.. 미남과 야수?

암튼.. 완결이 더더욱 아쉬울 따름이다..

종반부에 이르기까지.. 에이미와 그녀를 둘러싼 와닝과 시몬느의 암투(?)

과연 에이미.. 그녀는 어디로?

결론은 직접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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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8-08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저 제목에서 느낀 바로는 에이미가 야수라는 얘기 같습니다만.... ^^
어울리지 않나요? 에이미를 야수로 설정하면..ㅎㅎ

그저- 2005-10-23 0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마따나 에이미가 야수인 걸로 표현되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