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주인님 1
한유랑 지음 / 꽃님(다진문화사,삼양출판사)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같은 작품을 읽더라고 사람마다 당연히 느낌은 틀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이 작품을 읽고 독자 서평을 쓴 다른 친구들(?)은 대체로 재미있다는 평가로 별점도 4개에서 5개씩이나 줬군..하하하..중학교 다닐때 이 작가의 작품을 꽤 많이 본 것 같은데..그 땐.. 흔히 책방으로 불리는 대여점에서는 이 사람 만화는 거의 없었다...당시 만화책은 서점용과 대본소용이 구별되어 있던 때였다...대본소용 만화는 대부분 1500원에서 1800원쯤이 정가로.. 두께도 굉장히 얇은 편이었다.. 보통 110페이지에서 120페이지 정도였다..

예를 들면.. 신일숙 샘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경우는 초판이 대본소용으로 위에서 예를 든 그 정도의 분량으로 30권에 달했다..재판은 대본소용과 대여점에도 나오는 만화로.. 각권이 조금 더 두꺼워져서.. 권수로 따지면 초판의 2/3정도...그리고.. 지금 서점용으로 유통되는 건 각권이 240페이지 정도로 14권이 완결이다..암튼.. 그 대본소 시절의 추억을 가득 담은 작가가 한유랑이당..하하..많이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 땐.. 배경이 죄다 외국이고 주인공 이름도.. 뭐 레이, 수잔, 휘트니.. 뭐 그랬는데..지금은 우리나라가 배경이고.. 고등학생 정도의 아이들이 주인공이라는 거다..

근데.. 별로 옛날이랑 다른 것 같지는 않다..우리나라가 배경이고 우리나라 아이들이 주인공인 것은 알겠는데..어쩐지 정말 별로 현실감이 없는 듯 하다..별점을 세개나 준 것은.. 이제까지도 꾸준히 활동하는 작가의 근성에 점수를 준 거다..근데.. 이 작가 본명은 뭘까?본명이 한유랑은 아니겠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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