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입니다. 그 긴세월동안 비바람 을 버텨내며 서있는 주목을 보며 인내와 끈기를 배우게 됩니다.

우리 인생 힘들고 고난할지라도 한번 살아 볼만한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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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우유 2004-02-26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오님 말에 동의 합니다; 아직어린나이라서 그런지 인생이란게 뭔지는 잘모르겠지만요;;
 


 

 

 

 

 

 

 

 

 

 

 

 

 

 

 

 

 

 

 

 

 

 

 

 

 

참 아름다운 모습이죠. 삭막한 서울 시내에서 이렇게 자연과 도시가 잘 어울리는 곳은 드뭅니다.

한강변을 자전거로 달리면서 잠시 선유도에 들어가 커피한잔! 이번 봄에 꼭 한번 해보시기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가냐구요?

1. 자전거; 일단 여의도 시민공원에서 자전거를 렌탈하여 공원토끼굴로 한강둔치길로 나갑니다

그래서 양화대교 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서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중간 지점이 바로 선유도로 넘어가는 선유교를 만날수 있습니다. 참 자전거는 선유도로 가지고 갈 수없으니 선유교 자전거 보관대에 잠궈놓고 가셔야하니 렌탈할때 꼭 자물쇠를 챙기시기를...

2. 지하철: 젤루 고생하며 가는 방법입니다. 당산역에서 내려 시민공원쪽 출구로 나와

                 한강쪽 토끼굴로 내려가 20분쯤 걸어가면 되는데 꽤 걸어야하니 마음 단단히 먹고

                 가시기를

3. 자동차: 올림픽대로를 타고 양화지구 한강시민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역시 자전거를 타고 가는게 젤 낫습니다.  그럼 선유도의 아름다움을 함께 할 수있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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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02-23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서울에 이런곳이 있었군요...참 아늑하고 포근할것 같은 선유도 잘 구경하고 갑니다...

세오 2004-02-23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곳도 어떻게 누구랑 어떤마음으로 보는 것에 따라 참 많이 달라집니다.
님에게 선유도가 정말 좋은 모습으로 다가서길 바랍니다
 

반신욕 하고 싶은데 어찌 할지 모르신다구요?

참 간단하면서도 몇가지는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욕실에 탕이 있어야 겠죠 요즘은 욕실에 탕을 없애고 샤워부스만 설치하는 추세라 집에 

욕탕이 없으신 분들이 많을 텐데 그분들은 뭐 어쩔수없죠. 큰 고무다라 하나 사거나  투자해서 욕탕을 설치하는 수밖에..

탕에 물을 받을때는 일단 샤워기로 물을 뿌리면서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탕내 열기가 가득하게되고 땀내는데 좋거든요.

그리고 일단 물은 탕에 앉아서 명치아래까지 오게 하고 온도는 우리체온보다 약간 높게 그러니까

조금 뜨겁다 싶으면 40도 제온도를 맞추게 되는거죠.

그리고 발부터 데우시고 약 20-30분정도 앉아 계시면 됩니다. 명치윗부분 팔  은 물밖으로 나와야하구요 심심하면 책이나 신문 보시면서 계시면 됩니다.

무었보다 꾸준히 매일 한번씩은 해주면 좋은데 아마 일주일 정도 하시면 만약에 안하게되면 무지 몸이 갑갑해지지 당연히 매일 하게 됩니다.

어떤 부분에 효과가 있는지는 다음에 알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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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을 보신다면 아마 우리 일상에 찌든 마음이 좀더 시원하게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

내일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것이 전쟁터의 병사에겐 최고의 바램이라고 합니다.

내일 해를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삶은 좀더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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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우유 2004-02-26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멋진 사진입니다요!
 


     한강 길을 자전거로 달려 본 적이 있으십니까?

   없다구요 그럼 한번이라도 아무 자전거로 암사동에서 행주대교 까지 이어지는 한강 둔치 길을 달려 보세요. 혹시 저를 보게 되신다면 아는척도 하시구요

                                  그럼 제가 시원한 맥주에 강바람을 가득 선사해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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