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는 접근성이 용의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시민공원 보다 다양성이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의도광장이 바뀐 여의도시민공원과 자연스럽게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가 연결되면서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곧있으면 벚꽃까지 한데 어울려 그 정취가 더욱 고조에 달할 건데 문제는 벚꽃이니 불꽃축제니 하면 한번에 사람들이 넘 많이 모인 것에 불편함입니다.

가능하면 벚꽃 축제기간 피해서 한 1주일전에 놀러나오면 아마 한가하게 2004년의 봄의 정취를 한껏 느끼실 수있을듯 합니다.

 

교통편: 지하철이 상대적으로 편합니다

                여의도시민공원은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자가용은 올림픽대로 여의도로 진입하면 바로 주차장입구가 나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난지도 라고 하면 쓰레기장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올려 집니다

                 하지만 지금 난지도에 가보신다면 예전의 그 이미지가 잘못됬음을 한

                 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강시민공원 명소로서 난지지구가 자리 잡을 수있음은 상

                 암동 월드컵경기장의 인접성과 더불어 야영장이라고 들 수 있습니다

                  월드컵 당시 외국인들에게 캠핑장으로 제공되어서 그 시설이 상당

                 히 괜찮습니다.  삭막한  서울에서 그리 큰 돈 들이지 않고 가족과

                  함께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가지고 하루 난지지구 캠핑장에서

                 야영한다면 그 재미도 퍽 쏠쏠 하겠죠. 참 여름철 성수기에는 퍽이나

                 예약하기가 어렵다는 게 흠이기 하지만요!

               가시는길: 강변북로에서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사이에서 진입하거나

                                성산대교에서 가양대교 사이에서 진입할수 있습니다

                                아니면 지하철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내려 도보로 15분

                                정도 가시던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참 아름다운 모습이죠. 삭막한 서울 시내에서 이렇게 자연과 도시가 잘 어울리는 곳은 드뭅니다.

한강변을 자전거로 달리면서 잠시 선유도에 들어가 커피한잔! 이번 봄에 꼭 한번 해보시기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가냐구요?

1. 자전거; 일단 여의도 시민공원에서 자전거를 렌탈하여 공원토끼굴로 한강둔치길로 나갑니다

그래서 양화대교 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서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중간 지점이 바로 선유도로 넘어가는 선유교를 만날수 있습니다. 참 자전거는 선유도로 가지고 갈 수없으니 선유교 자전거 보관대에 잠궈놓고 가셔야하니 렌탈할때 꼭 자물쇠를 챙기시기를...

2. 지하철: 젤루 고생하며 가는 방법입니다. 당산역에서 내려 시민공원쪽 출구로 나와

                 한강쪽 토끼굴로 내려가 20분쯤 걸어가면 되는데 꽤 걸어야하니 마음 단단히 먹고

                 가시기를

3. 자동차: 올림픽대로를 타고 양화지구 한강시민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역시 자전거를 타고 가는게 젤 낫습니다.  그럼 선유도의 아름다움을 함께 할 수있기를 기다리며..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잉크냄새 2004-02-23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서울에 이런곳이 있었군요...참 아늑하고 포근할것 같은 선유도 잘 구경하고 갑니다...

세오 2004-02-23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곳도 어떻게 누구랑 어떤마음으로 보는 것에 따라 참 많이 달라집니다.
님에게 선유도가 정말 좋은 모습으로 다가서길 바랍니다
 


     한강 길을 자전거로 달려 본 적이 있으십니까?

   없다구요 그럼 한번이라도 아무 자전거로 암사동에서 행주대교 까지 이어지는 한강 둔치 길을 달려 보세요. 혹시 저를 보게 되신다면 아는척도 하시구요

                                  그럼 제가 시원한 맥주에 강바람을 가득 선사해드리겠습니다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