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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먹고살기 바쁘지만 운동도 가끔하고 사세요


월드컵! 혼자 보긴 아까운 재밌는 사진! 다시 한번... ^_^*


날아서 거기를 때리다니.......허걱!



유상철선수의 똥침...



보여줌으로써 상대방을 괴롭히려는 호나우도



다른 각도로.....^^ oh no~~



윽! 냄새...



공이 무서워



피버노바의 놀라운 탄력



그 직후의 상황은 이렇게 처절하게 바뀝니다....



러시안 댄스(독일전에서 한골 먹는 슬픈 장면...)



피켜스케이팅의 묘기



놀라운 장단맞춤



틀린 부분 찾기...



일사불란



2인무용



댄스



압박축구4



압박축구3



한줄로



압박축구2



일동 헤딩~



정신없는 통에 손가락으로 욕(세째손가락)



쟤가 그랬어여~~~



이것이 압박 축구



입을 막아라...



체조



브라질 주장 카푸의 밟기...애 죽이겠다



2인 1조로 붙잡고 폭행



주먹으로 공차는 선수, 불쌍한 설기현



미남은 더 아프다...



노장도 아프다...



아포~~



헤딩하면 아프다...



엄마야~



어딜가?



코 깨졌다!



투우



거의 킥복싱...



고공 발차기



복싱



박지성 성희롱당하다...



아이고! 엉덩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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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위성미, 양부친들 양육비법 비교 얼 우즈, 장기적 스포트라이트 지향... 타이거 우즈의 아버지인 얼 우즈는 옳았다. 지난 96년 타이거가 프로가 될 준비가 되었다고 했을 때에도 그의 판단은 옳았고, 98년 스윙연습에서 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어 돌아올 거라고 했을 때에도 옳았다. 무엇보다도 자신은 타이거라는 사자새끼를 훌륭한 골프선수로 양육시킨다는 것이 옳았다. 위병욱이 자신의 딸 위성미가 최고가 되길 바란다면, 얼 우즈와 조용히 차라도 한 잔 하면서 `마스터`의 조언을 구해야 할 것이다. 거대한 재능을 보고 성장하도록 강요하는 말없이 꽃이 피도록 한 얼에게... 위성미는 세이프웨이클래식에 이어 이번 주 제주에서 열리는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출전한다. 이는 후원자 면제로, 2003년 한 해에만 총 8번째 출전하는 것이다(LPGA대회 6번, 캐나다투어 1번, 내셔널투어 1번). 우즈는 아마추어 시절 단 9회의 후원자 면제를 받아들였다. 그 중 16세 이전 출전은 없었다. 반면 위성미는 이번 해에만 자신의 힘으로 올라간 US여자오픈을 포함, 9개의 프로대회에 출전한다. `관리상 실수`라고 볼 수도, `소박함` 혹은 `잘못된 양육법`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투전략상의 차이`로 해석하는 편이 더 적당할 듯 싶다. 위병욱은 보다 나은 선수들 사이에 던져 넣고 보다 높은 수준의 플레이에 반응토록 하는 것이 위성미의 플레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이에 반해 얼 우즈의 전략은 매우 달라보인다. 얼 우즈는 타이거 우즈로 하여금 또래들을 제압함으로써 `무적의 자아상`을 갖도록 하였다. 그 결과 아들은 15세부터 US주니어챔피언십 3연승, 18세부터는 US아마추어챔피언십 3연승 뿐 아니라, USGA 外 주니어대회를 싹쓸이함으로써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했다. 얼 우즈는 타이거가 우수한 인재에 패하기보다 열등한 또래들을 무찌름으로써 더 강해질 것이라 믿은 것이다. 얼 우즈의 전략의 성공여부에 대해선 논의할 가치조차 없다. 그렇다면 타이거 우즈는 관중들 앞에 서거나 TV 방송에 출연, 혹은 스폰서 면제 대회에 출전에 대한 요청이 적었던 것일가? 위성미가 존 댈리·낸시 로페즈·행크 쿠헨과 함께 출연한 `TV방송용 쇼` 같은 제의가 없었던 것일까? - 이보다 더 멍청한 질문이 있을까? - 얼 우즈는 자제력과 현명함, 그리고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고 단기적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보다 장기적인 시작에서 최선을 행한 것이다. 1994년 타이거 우즈가 US아마추어 우승으로 마스터즈, US오픈, 브리티시오픈의 자동출전권을 얻었을 때에도 그는 한 해 5개 이상의 프로대회 출전을 자제하였다(올해 위성미가 출전한 프로대회 수의 절반).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프로로 전향한 타이거 우즈의 나이는 20세보단 21세에 가까운 나이였다. USGA챔피언십 6승이라는 이력서를 가지고... 올시즌 위성미는 US여자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우승은 했지만, 내셔널주니어챔피언십은 아직이다. - 얼 우즈는 타이거 우즈로 하여금 준비되기 전에 다음 레벨로 나아가지 못 하게 하였다. 결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는 없을 듯... 성별이 다른 둘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데에는 확실히 무리가 있다. 여성선수들은 남성선수에 비해 성숙이 빠르고 LPGA투어의 `우수인재 풀`은 PGA투어 만큼 깊지도 않다. 다시 말하자면, 13세의 위성미와 평균 LPGA선수와의 실력 차이는 16·17·18세 때의 우즈와 평균 PGA선수와의 실력 차이와는 크게 다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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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나의 스윙을 고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지금 스윙이 상당히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그래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원함을 주는 점이 있었지만 그러다보니 자칫 몸컨디션이 안좋은 상태면 스코어가 상당히 나빠지는 편차가 심한 편이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나이가 젊어 어느정도 파워스윙을 유지 할 수있지만 평생 골프를 한다면 나중에 나이가 들었을때 지금의 유연성과 하체의 단단함을 유지못한다면 그때가서 큰 낭패를 보겠기에 보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교정하기로 결정한 것이죠.

 교정스윙 2일째! 파워보다는 부드러움과 정교함으로 바꾸려는 것이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화려하지 않지만 물흐르는 듯이 부드러운 그리고 여유가 느껴지는 스윙! 어쩌면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 내자신의 모습을 그렇게 바꿔나가야 할 시기가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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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02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드러운 스윙의 첫째 조건은 스윙이 아니라 뿌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스윙에 임한다는 것으로 강하게 내리치는 스윙을 쉽게 고칠 수 있답니다. 연습을 하지 않고 강하게 스윙을 하면 훅이 자주 나고...그러다 몸의 뒤틀림이 적으면 팔이 먼저 돌아 슬라이스가 나게 되는데 뿌린다거나...던진다는 마음으로 스윙을 한다면 의외로 쉽게 고쳐집니다. 깡~~하고 경쾌하게 나던 타구음도 약간 바뀌고 임팩트도 가볍게 느껴집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그렇게 부드럽게 이루어지는 스윙을 보고는 파워가 없다고 하는데 의외로 비거리가 훨씬 느는것을 느낄겁니다....골초 (골프초보) 올림
 


처음 골프를 배우시기로 결심 하셨다면 대개 주변 실내 연습장이나 아니면 큰 철망이 드리워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배우게 됩니다. 이 운동은 기초가 상당히 중요해서리 가능하면 꼭 레슨 코치에게 정식으로 배워야 하는데 이 레슨비가 동네마다 장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싸게는 5만원에서 비싸게는 25만원 까지 이고 또 여기다 연습장 회원비는 10에서 20만원까지 들어야 하므로 거의 한달에 평균 25만원정도가 소요됩니다. 일반 서민 직장인 주부로서는 상당한 금액이 드는 거지요. 하지만 정말로 골프를 배우셔야 겠다고 생각하셨다면 이 초기 비용을 아끼면 안됩니다. 시작해서 6개월동안이 사실 나머지 인생의 골프실력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스윙이 몸에 배게 되는데 3에서6개월정도 걸리는데 이때 잘못된 스윙습관이 몸에 배게 되면 참 나중에 고치기 정말 힘들기 때문입니다.

 자 그정도 돈과 또 열정을 준비 하셨다구요? 그럼 미루지말고 바로 시작하세요

앞으로 10년 내에 골프는 한국사회에서 가장 인기있는 그리고 부러움의 최고 레포츠로 자리 잡을 테니까요. (가까운 일본의 과거를 보면 금방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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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골프인가?

세상에는 여러가지 운동이 있는데 왜 골프인가?

돈 별로 안들고 쉽게 즐길 수있는 운동도 많은데 왜 골프인가?

이런 질문을 가끔 저에게 해봅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골프란 운동을

하게 된것이  제 삶의 다양한 선택중 정말 괜찮은 선택이란 것입니다.

처음 배울때 3개월동안 골프를 시작한사람들의 70%는 갖가지 이유로 

그만두게 됩니다. 재미가 없어서, 돈이 꽤 많이 들어서, 시간이 없어서, 

내가 운동신경이 없는 듯해서 등등  이렇게 3개월이 지나고 어느정도 스

윙이 된 사람들 중 50%만이 필드에 가서 한번이라도 골프를 치게됩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중 20%만이 안정된 90대의 골프 스코어를 기록하게 

되구요. 소위 싱글이란 핸디 10내의 골퍼가 되려면 과연 몇 %일까요?

 대충 따져봐도 극 소수이겠죠?

이렇게 어렵고 돈도 많이 들기만 할 것 같은 골프 왜 하는걸까요?

1. 폼난다: 어떤 운동보다도 폼나는 운동은 바로 골프입니다

2. 할수록 어렵다: 타이거 우즈도 연습안하면 바로 무너지고 또 계속 레슨을 받으며 배워야 할만큼 어렵기에 그 매력이 더합니다

3. 시간,돈,사람 관리를 하게끔 합니다: 사실 이런 관리를 하게끔 하는 운동은 없죠

4. 80대할아버지가 10대손자와 동등한 조건에서 승부를 펼칠 수있다.

5. 내가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6. 어떤 운동보다도 매너를 강조한다

그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것은 직접 찾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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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2-24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골퍼랍시고 다닙니다만,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1번은 정말 제대로 배운 사람의 폼은 볼만한데....그렇지 못한 사람은 아주 보기 싫죠....모든 운동이 다 그렇겠지만, 역시 기본적인 자세를 익히는게 중요하고 골프에서는 더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오 2004-02-24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대로 배운다! 쉽지 않죠 그래서 더욱 폼난다고 할 수 이겠죠. 언제 한번 라운딩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4-02-24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새싹이 움트고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봄날을 잡아 한수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클럽을 놓은지가 벌써 수년인데...골프에서도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통할까요? 역시 준치라도 썩은것은 썩은것이겠죠? 기대를 해 보렵니다...한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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