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엔 라이선스판도 없고 수입도 안 돼 있어서, 무려 미국 사는 후배한테 부탁해서 공수받은 음반! 마리아 쉬마노프스카의 피아노곡 전곡반이다.
폴란드 음악가라고는 쇼팽밖엔 몰랐는데, 작년 가을쯤에 우연히 한 곡을 듣고 반해서 유튜브에서 몇 곡 찾아 듣고 꼭 음반을 사고 싶어졌더랬다. 후배가 수고해 줘서 드디어 손에 넣게 되었음! 차차 들어봐야지+_+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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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적어도 서너번은 다시 보는 작품. 나는 매우 엄선된 만화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어렵게 구해서 가장 아끼는 작품 중 하나이다. 고등학교 때 체리맛 캔디를 읽고 호러라는 장르에 눈을 떴더랬지.. 한혜연님은 그때부터 좋아하는 작가인데 몇 년 전에 보니 웹툰 연재를 하고 계셔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크리스마스고 연말이고 새해고 없이(주말은 원래 없고..) 계속 일하다가 책상 앞에 앉아 있기 지겨워져서 간만에 뭘 좀 읽어볼까 하다가 이 책을 골랐다. 오랜만에 꺼내서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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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굿즈, 그러고보니 탁상달력을 깜빡했다. 올해 나는 `한국의 작은 책방` 달력을 쓰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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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대로 예전에 찍은 사진이라도.. 여름에 한참 집 근처 카페로 출근하면서; 번역에 매진하던 당시에 찍은 사진. 알라딘 굿즈 중 그래픽 모비딕 에코백과 파수꾼 마을지도 파우치! 파우치 크기가 넉넉해서 헤드폰을 넣어 들고 다니면서 일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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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알라딘 굿즈 인증. 파우치 두 개와 머그컵 두 개! 에코백도 두 개 받았는데 하나는 친구 줬고, 나한테 남은 하나는.. 여름에 쓰고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안 나서 못찾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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