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굿즈, 그러고보니 탁상달력을 깜빡했다. 올해 나는 `한국의 작은 책방` 달력을 쓰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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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대로 예전에 찍은 사진이라도.. 여름에 한참 집 근처 카페로 출근하면서; 번역에 매진하던 당시에 찍은 사진. 알라딘 굿즈 중 그래픽 모비딕 에코백과 파수꾼 마을지도 파우치! 파우치 크기가 넉넉해서 헤드폰을 넣어 들고 다니면서 일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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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알라딘 굿즈 인증. 파우치 두 개와 머그컵 두 개! 에코백도 두 개 받았는데 하나는 친구 줬고, 나한테 남은 하나는.. 여름에 쓰고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안 나서 못찾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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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받은 알라딘 굿즈 인증샷. 일단 문구스러운 것들만 모아서.. 아참, 작가펜은 굿즈는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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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309동1201호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자신의 사상과 입장이 어느 편이든 간에, 어느 단계의 교수자이든 간에 마땅히 이러해야 할 것이다.
자기 생각과 정치적 입장에 대해 드러내고 이야기할 자유는 누구에게든 있고, 대부분의 자리에서 그것이 가능할 것이다. 다만, 강단은 그런 자리가 아니다.

교수자가 자신의 정치성을 드러내는 것은 옳은 방법론이 아니라고 믿는다. 그것은 학생들을 사유의 주체로 두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주체로 두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교수자를 존경하고 신뢰하는 만큼, 학생들은 어떠한 고민이나 성찰 없이 그에 이끌리게 된다. 혹은 학점을 얻기 위해 그렇게 한다. 그것은 건강한 토론이나 교육이 아니라 그저 ‘강요’가 될 확률이 높다. 교수자는 자신의 말을 줄이고, 학생들이 올바른 방식으로 사유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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