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문학을 중심으로 책을 읽어오면서 저는 ‘평전‘에서 가장 많은 걸 배웠습니다. 시도 소설도 아니라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개인의 영혼에서, 사회 · 세계와의 관련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시인에 대해서, 작가에 대해서, 또한 좀 더 넓은 영역의 사상가에 대해서 정말 소중한 발견을 하도록 저를 이끌어준 것은 평전이었습니다.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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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수련은 무엇보다 우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내는 데서 시작합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곧바로 발표하지 않고 고쳐 쓰기 시작하는 강한 의지입니다.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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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처럼 긴 글을 쓸 때는, 자신에게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가장 중대한 문제 이외의 것을 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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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너무 심하게 직역투라서 읽기가 많이 힘들다.
해당 외국어를 할 줄 알다 보니 번역된 문장을 보고 원문을 추측할 수가 있어서, 이런 문장은 이렇게 번역하는 게 더 나았을 텐데...하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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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라는 거국적인 전쟁에 책임이 없는 자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나라를 대표한 천황에게는 당연히 도덕적 · 정신적 책임이 있습니다. (・・・) 이는 현재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특히 수백만 명의 병사가 천황의 이름으로 죽었습니다. 이 역시 하나의 문제입니다. 게다가 또 하나, 전후의 일본에는 정치적 책임관념이 굉장히 희미해졌습니다. 이 점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도의의 근원이라는 문제가 오늘날 여전히 남아 있지 않습니까?"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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