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래기업의 조건 2. 메콩의 슬픈 그림자 인도차이나 3. How to Make Big Money 4. 수익률 5600% 신화를 쓰다. 5. 돈과 인생을 불리는 보험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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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의 현대사에 대한 심도있는 통찰을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베트남전으로만 알고 있는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과 베트남과 인도차이나 두나라와의 갈등 등이 새롭게 다가온다. 서구 강대국들에 의해서 핌박받을 수 밖에 없었던 인도차이나의 운명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공감을 얻을 수도 있다. "배를 타고 아바나를 떠날 때"와 함께 서구편향적인 시각을 바꾸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는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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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조인스클럽의 아기곰동오회를 가입한 적이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이책을 발견하고 읽게되었습니다. 읽고난 느낌은 부동산투자의 최준철씨라고 할까? 재테크할때 초보자들이 주의해야할 사항에서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까지 평소의 내공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특히 오늘날 입장에서 보면 2003년에 씌여진 저자의 예측이 상당부분 맞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집필시기가 다소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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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곳보다고 부침이 심한 펀드메니저업계에서 무려 31년간 단일펀드를 운영해왔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존경받을 만한 존 네프의 자전적인 이야기이다. 저Per주만을 투자한다느 고집스러운 원칙고수로 일시적으로 흔들였지만 결국에는 성공한 네프의 투자철학이 묻어난다. 다만 자신의 투자방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못하고 서술체로 기술한 점과 3장에서 31년간의 투자를 시간순으로 서술하고 있는 점 등은 자칫 독자들을 지루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