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 게베라 평전 2. 오타쿠 가상 세계의 아이들 3. 헤지펀드 4. 애널리스트,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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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평전
장 코르미에 지음, 김미선 옮김 / 실천문학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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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4월 17일에 저장
구판절판
24살-남미전역을 여행하며 혁명가로의 자각, 28살-81명의 동지와 쿠바혁명성공을 위한 승선, 30살-쿠바해방영웅으로 등극, 37살-모든 직위와 안락을 버리고 콩고와 볼리비아로 혁명을 위해 떠남, 39살-정부군에 의해 사살. 엄청난 열정과 완벽한 인간형의 창조라는 혁명적 신념으로 고결하나 현실속에서는 아웃사이더 내지 소멸로서만 존재할 수 밖에 없는 남자.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우리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오타쿠 가상 세계의 아이들
에티엔 바랄 지음, 송지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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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5월 01일에 저장

현실에서 소외된 젊은세대들이 그들에게 익숙해진 기술문명의 산물을 통해 가상세계에 빠져드는 오타쿠들에 대해 프랑스인의 시각에서 적은 책. 여러 사실적 오류들에도 불구하고 일본사회의 문제점을 나타내는 오타쿠 문화의 한계를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지적한 점들은 의미심장하다. 하지만 오타쿠 문화의 긍정적 측면들 특히 가상세계의 도래가 사회병리적 현상이 아닌 필연이며 오타쿠 문화가 그러한 변화를 준비하는 새로운 문화운동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다.
헤지펀드
다니엘 스트래치맨 지음, 박광수 옮김 / 아침이슬 / 2003년 3월
11,900원 → 10,710원(10%할인) / 마일리지 5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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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4월 30일에 저장

세계금융위기의 주범, 자본주의 탐욕의 결정체 등등. 우리의 헤지펀드에 대한 인식은 이러하나 정작 헤지펀드의 실체는 모른다. 이 책은 미국에서도 오해와 편견에 있는 헤지펀드가 무엇인지를 밝힌다. 헤지펀드는 시장과 무관하게 고수익을 누리려는 사적인 투자기관이다. 고수익을 위해 경제에 무리를 주지만, 리스크 헤지를 위해 노력하며 고객의 돈과 명성을 소중히 여긴다. 사모펀드의 등장과 함께 변화할 자산시장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책이다.
애널리스트,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손- Exciting Money
노성호 지음 / 거름 / 2002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04월 25일에 저장
절판

주식시장의 꽃인 애널리스트의 세계에 대해서 경제기사입장에서 쓴 책. 애널리스트를 지망하거나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접하면서 그들이 작동하는 논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권할만하다. 억대연봉샐러리맨이라는 화려함 뒤에는 엄청난 고학력에 노동착취수준의 노동강도가 동반하고 있다. 2부에 60인의 대표 애널리스트들을 한명식 언급하는 부분에서는 많은 점을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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