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학 오디세이1 2. 미학 오디세이2 3.미학오디세이3 4.한국의 주식고수들 5.서울도시계획이야기2 6. 서울도시계획이야기3 7.서울도시계획이야기4 8.서울도시계획이야기5 9.나는 부동산 경매로 17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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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이 저자가 직접 관여하지 않은 김현옥 시장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 책부터는 양택식 시장과 저자라는 콤비플레이가 본격 가동한 시기를 다루고 있다. 최강 불도저 김현옥 시장과 신중하면서도 정렬적인 양택조 시장의 이야기에서 당대의 열정이 책속에서 흘러넘침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소공동 개발과 롯데타운 개발에는 권력에 의해 개인들의 희생이 강요하고 재벌들이 발달하는 측면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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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은 강남개발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지금은 강남억제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불과 30여년전만 해도 강북을 억제해 강남을 핵심으로 만들려는 노력에 전력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북한의 침입으로부터 서울시민을 지키기 위해 강남개발에 앞장섰다는 대목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강남개발가운데 정부에 의한 투기조장과 재벌의 발달사에서 군부독재의 단면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당대 공무원들의 열정은 감동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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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은 구자춘 시장을 중심으로 도로공간 확충, 서울대공원, 행정수도 건설계획, 택지개발촉진법의 등장, 목동신시가지 건설 및 이로 인한 생존권 투쟁등의 내용이 들어있다. 그 중 주목한 곳은 얼마전 위헌판결을 받은 행정수도 관련부분이다. 북한과의 전쟁시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행정수도가 논의되는 내용에서 보수층의 레드콤플렉스의 단면을 읽었다. 2000년의 기준으로 저자는 행정수도 건설에 반대하는 주장을 세가지를 제시했다. 지금의 행정수도도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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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은 88올림픽으로 인한 도시개발, 2백만호 건설과 수서사건, 청개천 복개 및 남산 재모습찾기의 내용이 있다. 그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남산에 대한 부분이다. 어F게 보면 도시개발을 선두에 지휘하면서 고층화 건물 짓기에 앞장선 저자의 경력을 볼 때 남산의 제모습찾기는 모순일 수 있다. 하지만 청년기의 의욕과 노년의 여유가 다르듯이 그가 서울을 만들던 60년대와 오늘날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우리도 큰 건물짓기에 열중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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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선정적인 제목으로 그저그런 책으로 오해받기 쉬우나 경매에 대한 이론과 현실이 잘 조화된 책. 이는 저자가 경매에 대한 학문적 지식과 실전 투자를 병행한 결과에서 나왔기 때문임. 특히 단순히 돈이 없어서 부동산 경매를 하지 못한다는 편견을 버리게 하기 위해 1천만원 정도의 소액투자자들도 경매에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을 서술한 점도 특히 주목할만 함. 경매에 대한 마인드 및 큰 전략을 세우는데는 도움이 되나 실제 적용하는데에는 다소 부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