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로 읽은 책들을 정리한 마이리스트에서 가치투자관점에 부합하는 재테크서적만을 고른 리스트입니다. 초기에는 주로 주식투자가 중심이지만 최근에는 부동산투자쪽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상품순서는 제가 판단하기에 가급적 위쪽에 좋은 책들을 배치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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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지음, 한국신용평가위원회 평가부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1995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4년 08월 11일에 저장
구판절판
올 4월 이후의 급락은 많은 지혜를 얻었다. 한 때 1,000선이 대세인 듯 하더니 2개월 남짓만에 급락을 해 700대 중반까지 밀렸다. 주식경력이 1년정도밖에 안 됐지만 채 몇일간 번 돈을 거의 다 날렸다. 그러한 급락기에서 마음을 진정하며 본 책이 이 책이다. 코스톨라니의 책이 시장을 보다 거시적으로 보면서 철학을 가지게 한다면 이 책은 실제 종목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면서도 큰 철학을 가진 좋은 책이다. 주식투자자의 필독서라고 적극 추천
전염성 탐욕
프랭크 파트노이 지음, 이명재 외 옮김 / 필맥 / 2004년 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4년 12월 01일에 저장

(마이리뷰 참조)20세기말의 다양한 금융사건들속에 내제되어있는 사회적 변화를 정확히 포착해 원인과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지금까지도 유효한 금융환경을 이해하고 현실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파생상품의 발달과 이로 인한 규제회피가능성으로 인해 금융수단이 복잡하고 음성화되며 기업에 대한 소유와 통제의 괴리가 커지고 시장의 탈규제로 금융부정이 처벌받을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금융시장이 파멸의 길로 가고 있음을 다양한 금융사건들을 통해 제시하는 수작이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김재경 옮김 / 미래의창 / 2001년 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08월 11일에 저장
구판절판
2003년 7월에 읽은 여러책들이 경합을 붙었지만 최고의 책으로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주식투자와 관련해서 온갖 종류의 책들이 있지만 대부분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기술적 기법들로 도배한 내용들로 어지럽게 하는 가운데 그야말로 유럽 최고의 투자의 고수가 죽기 직전에 자신의 투자철학을 솔직히 풀어낸 최고의 역작입니다. 우리의 주식시장이 투기와 단타로 오염되지 않고 우리경제의 견인차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2001년.
30대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노테크
박병호 지음 / 청림출판 / 2003년 5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4년 08월 11일에 저장
절판

처음으로 읽는 부동산 관련책자임에도 참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드는 책으로 부동산을 투기가 아닌 투자의 대상으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한다. 특히 30대, 40대, 50대, 60대라는 각각 시기별로 부동산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접근한 점도 마음에 들고 부동산을 무조건적인 대박의 수단으로 보지 않은 것도 괜찮았다. 아직까지도 부동산의 불로소득이 경제발전에 가장 해악이라는 생각하지만 부동산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데 좋은 책이다.
피터 린치 주식 투자
피터 린치 지음 / 새로운사람들 / 1999년 3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04년 08월 11일에 저장
절판
어느 한 분야에서 입신의 경지에 이르면 결국은 하나로 귀결된다고 한다. 흔히 무협 소설에서 보면 검도의 궁극적 경지를 심검이라고 하는 것도 이런 의미일 것이다. 그리고 그 궁극의 경지라는 것을 보면 상식과 도덕이 기반을 둔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좋은 것을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그런 면에서 피터 린치는 고수다. 이 책에서는 그는 투자하는 기업에 꾸준히 연구하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자신의 실전적인 예로 제시한다.
가치투자가 쉬워지는 V차트
최준철 지음 / 이콘 / 2004년 4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2004년 10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가치투자가 고려할 다양한 재무적 요소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차트로 도입한 시도가 흥미있다. 버펫도 자신이 기업을 발굴할 때 가장 선호하는 자료로 연차보고서라고 했는데 연차보고서의 핵심인 재무제표의 이해는 회계적 지식이 없는 이들에게는 난공불락이있다. 그런 재무제표의 이해를 대중화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의가 있다.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참조할 것을 추천하는 "아이투자"의 V차트의 이해와 실전적용이 담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 미국 주식회사를 움직이는 사나이 워렌 버펫의 투자인생
마키노 요 지음, 신동기 옮김 / 시아출판사 / 2000년 6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4년 10월 23일에 저장
구판절판
해그스트롬의 두 저작이 투자할 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한 방식들을 소개했다면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암시하듯이 그와 그의 투자한 기업가들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그런 면에서 각각의 책들은 서로 보완적 관계이면서 버펫을 이해하는데 총체적 인식을 가지게 한다. 특히 저자가 일본인인 관계로 일본의 기업과 비교를 하면서 기업의 지배구조에 집중하는 점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 LTCM과 관련된 부분은 "천재들의 실패"와 비교하면 더욱 흥미있다.
워렌 버펫의 완벽투자기법- 완전 개정판
로버트 해그스트롬 지음, 구본성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5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4년 08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마이리뷰 참조)직접 책을 안 써서 수많은 이들이 쓴 워렌 버펫의 책들 중에서 사업가이면서 그에 대한 글을 계속 쓰고 있는 로버트 해그스트롬의 책들 중 가장 오래전에 씌여진 책. 워렌 버펫의 성장과정 및 두 스승을 제시하고 그의 투자원칙과 이를 그가 보유한 종목들에 적용시킨 뒤 마무리하는 구성방식. 어떤 원칙에 투자종목들을 끼워넣으려는 모습이 다소 보이지만 비교적 웨렌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쓴 책.
바닥칠 때 거저먹는 재테크- 집한채 더 생기는 재테크 혁명
노용환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4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4년 09월 19일에 저장
절판

재테크에 관한 다양한 실전 지식을 저자의 경험으로 풀어낸 내용이 예사롭지 않다. 가격대비 분량이 적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체험에서 나오면서도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지고 풀어내는 점이 신선함. 특히 책 처음에 나오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저자의 논리, 각종 금융상식에 대한 허와 실에 대한 지적은 보기드문 멋진 지적이라 판단됨. 경제에 대한 언론의 보도에 대한 비판은 얼핏 안티조선운동이 연상되 개인적으로 미소지음. 재테크에 대한 지침서로 소장가치 있음
천재들의 실패
로저 로웬스타인 지음, 이승욱 옮김 / 동방미디어 / 2001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4년 08월 11일에 저장
품절
(마이리뷰 참조)천재들에 운영되던 세계최대 헤지펀드의 성장과 몰락의 본 이야기에서 우리에게 여러가지를 얻을 수 있다. 첫째 소수의 집단이 시장 전체를 이길 수 있다는 시도의 무모함. 둘째 첨단 기술의 맹신에 대한 위험 셋째 금융시장에서 정책당국의 역할의 중요성. 끝으로 중간중간에 나오는 버핏이나 그린스펀, 소러스 같은 현재 금융계 대가들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이 책의 묘미 중 하나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무하마드 유누스 외 지음, 정재곤 옮김 / 세상사람들의책 / 2002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4년 08월 29일에 저장
품절

(마이리뷰참조)이 책은 빈곤퇴치 사회운동이라는 측면이 강조되기가 싶은데 소매금융의 모범사례이자 가치투자서로도 볼 수 있다. 시장의 관행과는 무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거기에 맞는 영업방식을 갖추며 투자자 사업의 동반자라는 인식하에 인간적 신뢰도를 가지고 장기투자를 하는 점은 버펫이나 린치와 유사하다. 하지만 대출전 사업의 의지조차 없었던 이들에게 자신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게 한 점에서 그들은 다른 가치투자자들보다 더 위대한 투자자들이다
워렌 버펫 포트폴리오- 집중투자기법의 교과서
로버트 핵스트롬 지음, 박정구 외 옮김 / 나무와숲 / 2000년 5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4년 08월 29일에 저장
절판
"워렌 버펫의 완벽투자기법"과 함께 읽함으로써 버펫의 투자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 전작이 포트폴리오를 선정하는 기법과 이에 대한 실제사례를 제시했다면 이 책에 이에 대한 이론적 내용을 서술했으나 한권만 읽는다면 전작이 낫다. 투자수학이라는 것도 기초통계학수준이고 복합계부분도 '이머전스'정도 교양서만 읽어도 충분한 수준. 투자심리학부분과 P261의 경고문 부분만 읽을만 함. 그러나 전작을 읽은 뒤 내면화내지 복습차원에서 가볍게 읽을 가치는 있음.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최준철.김민국 지음 / 이콘 / 2004년 2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4년 08월 11일에 저장

한국에서는 드문 가치투자를 직접 실행하고 이를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책이다. 이미 가치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조금은 진부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지만 끝까지 읽을 가치가 있는 점은 작가들의 가치투자에 대한 확신이다. 인내와 자신이 고른 종목에 대한 확신을 실제투자에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요즘에 확실히 느끼기 때문이다. 과연 기업을 소유한다는 생각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가능한지 의심이 드는 요즘은 더욱 그러하다.
집도 사고 돈도 버는 부동산 투자 완전정복
박용석 지음 / 시대의창 / 2004년 4월
13,900원 → 12,51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2004년 08월 11일에 저장
절판

재테크 관련서적들의 상당수가 광고만 요란하고 실속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초기 대표 주택지역에 대한 역사적으로 접근해 온고지신의 지식을 얻은 뒤 최근 부동산 정보를 정리하고 마지막에 부동산투자의 세금문제를 다룬 식의 구성은 좋았던 것같다. 특히 최근의 시사적 상황과 투자시 필요한 정보를 한번에 일괄적으로 다루어 안목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당장 살 집을 뽑아주기를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실망이겠지만.
현명한 투자자- 국일 증권 시리즈 27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강남규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2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4년 08월 11일에 저장
절판
회계용어를 비롯한 몇몇용어에 대한 불성실한 번역과 한국의 현실과는 거리가 먼 60년대 미국의 상황에 대한 설명(Per나 부채비율에 대한 적용기준 및 배당성향 등), 그리고 투자기법보다는 가치관 확립에 중점을 둔 집필목적 등이 현재의 나에게는 별로 맞지 않았지만 저자의 일관적인 보수적 투자관은 감동적이었다. 특히 복잡한 수학이 사용될수록 투기적이게 된다는 교훈은 '천재들의 실패'에서의 교훈을 상기하며 저자의 통찰력에 감동하게 했다.
돈되는 부동산 경매로 싸게 사들이기
박용석 지음 / 시대의창 / 2004년 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04년 09월 11일에 저장
절판

"집도 사고 돈도 버는 부동산 투자 완전정복"을 잘 읽은 뒤라 같은 지은이라는 믿음으로 읽기 시작했으나 실망. 위 책처럼 비교적 기본부터 하나씩 충실히 설명하려는 의도는 이해할 수 있으나 너무 법률적인 내용의 일반적 나열이 책을 지루하게 하고 실제적으로 접근하는데 한계를 가짐. 특히 part 4의 "주택임대차보호법의 핵심"은 제대로 된 개념설명없이 판례들만을 지루하게 나열해 짜증남. 초보자대상을 하면서도 내용이 고루함.
한국형 땅부자들- 1년간 발로 뛰며 취재한 돈버는 땅 이야기
조성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4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4년 08월 22일에 저장
품절

책에 대한 명성에 비해 실망이 많았던 책. 구체적인 실제사례위주로 다루겠다는 저자의 포부와는 달리 그 내용이 단편적으로 언급하는 수준에서 끝나 교양수준에서 끝날 뜻. 책의 사진도 작고 내용의 이해에도 별 도움이 안되는 수준임. 특히 책 초반에 나온 해약이나 토지거래허가제, 내 돈없이 땅 구하기, 운 좋게 땅값 오른 사례 등은 불법적이고 사행적인 부분을 강조해 건전한 투자가 아닌 투기를 조장. 토지투자의 난맥상과 거래시 주의사항 등이 그나마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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