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맥킨지 금융보고서 2.천재들의 실패 3.마르코스 4.현명한 투자자 5.다빈치 코드 6.도쿠가와 이에아스 1 -제1부 대망 7.도쿠가와 이에아스 2 -제1부 대망 8.메이지유신의 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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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금융보고서
맥킨지 금융팀 지음, 안진환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4년 1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04년 06월 27일에 저장
절판
맥킨지의 명성에 맞게 아시아의 금융상황과 진로를 적절히 제시한 책. 2003년에 씌여졌음을 고려할 때 작년 이후 한국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서구자본의 러쉬를 이해하는 자료가 될 듯. 앞으로의 금융은 업종별 분화가 아닌 고객층별 분화가 일어날 것임을 암시. 대형 은행들은 월마트같은 금융상품 유통업자로 소규모 금융기관은 특화된 상품 제조 및 개발자로 변신하며 소매금융 및 중소기업 지원역량만 갖춘다면 전 아시아로 진출가능성을 엿볼 수 있음
천재들의 실패
로저 로웬스타인 지음, 이승욱 옮김 / 동방미디어 / 2001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4년 07월 05일에 저장
품절
(마이리뷰 참조)천재들에 운영되던 세계최대 헤지펀드의 성장과 몰락의 본 이야기에서 우리에게 여러가지를 얻을 수 있다. 첫째 소수의 집단이 시장 전체를 이길 수 있다는 시도의 무모함. 둘째 첨단 기술의 맹신에 대한 위험 셋째 금융시장에서 정책당국의 역할의 중요성. 끝으로 중간중간에 나오는 버핏이나 그린스펀, 소러스 같은 현재 금융계 대가들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이 책의 묘미 중 하나이다.
마르코스- 21세기 게릴라의 전설
베르트랑 데 라 그랑쥬 지음, 박정훈 옮김 / 휴머니스트 / 2003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4년 07월 17일에 저장
절판

(마이리뷰 참조)공산주의 국가들의 몰락 후 진보적인 사고를 가졌지만 자본주의적 현실속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정신적 판타지를 제공한 마르코스와 사파티스타. 하지만 그들도 멕시코 원주민들의 상황을 자신들의 편의에 이용한 또 다른 권위주의 집단일 뿐. 그들의 모습을 쫓아가다보면 언론의 작동메커니즘과 이를 절묘하게 이용하는 마르코스 그리고 그를 둘러싼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의 역사적 상황과 현실을 만날 수 있다.
현명한 투자자- 국일 증권 시리즈 27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강남규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2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4년 07월 25일에 저장
절판
회계용어를 비롯한 몇몇용어에 대한 불성실한 번역과 한국의 현실과는 거리가 먼 60년대 미국의 상황에 대한 설명(Per나 부채비율에 대한 적용기준 및 배당성향 등), 그리고 투자기법보다는 가치관 확립에 중점을 둔 집필목적 등이 현재의 나에게는 별로 맞지 않았지만 저자의 일관적인 보수적 투자관은 감동적이었다. 특히 복잡한 수학이 사용될수록 투기적이게 된다는 교훈은 '천재들의 실패'에서의 교훈을 상기하며 저자의 통찰력에 감동하게 했다.
다 빈치 코드 - 전2권 세트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6월
15,600원 → 14,040원(10%할인) / 마일리지 780원(5% 적립)
2004년 07월 28일에 저장
절판

시온 수도회, 프리메이슨, 성전기사단 등의 주제는 미국의 패권주의에 대한 비판속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숨은 세력들에 대한 음모론의 이야기들에 등장하는 단복 메뉴이다. 이 작품은 이러한 소제를 최근 영미 문화권에서 유행하는 반기독교주의와 움베르토 에코의 기호학적 코드를 배경으로 해서 헐리우드식 편집으로 적절히 잘 버무린 작품이다. 작품 끝까지 호기심을 유발하는 작가의 글재주에 놀라면서도 최근 문화계에 팽배한 반이성주의의 한 단면을 본 점도 흥미롭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1 - 제1부 대망- 출생의 비밀
야마오카 소하치 지음, 이길진 옮김 / 솔출판사 / 2000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07월 20일에 저장
구판절판
일본에 관심을 가질때부터 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엄청난 분량으로 주저하던 책을 결국 손에 잡았다. 1권을 읽은 느낌은 노오의 흰탈에서의 섬짓함이다. 오다이가 히로타다에 사랑을 받는 방식, 히로타나가 아내를 잃은 뒤 모습, 노부모토의 잔임함, 현자로 추종받는 나미타로의 모습 등. 감정을 감추는 것이 미덕이고 이를 폭발시키며 안되는 분위기 그렇기에 더 극단적으로 가는 모습. 또한 엄청난 분량에도 삼국지같은 스케일보다는 세밀함이 느껴지는 점도 놀랍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2 - 제1부 대망- 인질
야마오카 소하치 지음, 이길진 옮김 / 솔출판사 / 2000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07월 20일에 저장
구판절판
2권에서 나에게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도쿠가와의 친아버지인 히로타다의 모습이다. 자신의 괴로움에 빠져 자신과 그 주변까지 파괴하다가 살해되는 모습은 이성적으로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감정적으로 끌린다.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끌리는 인간의 본성과 사회성이 결려된 현대인의 자폐아적 성향이 동시에 상기된다. 도쿠가와의 어린시절 모습을 지나치게 성숙한 모습을 보인 점은 너무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준다. 3권에서 펼쳐질 요다와 이마가와의 대결이 기대된다.
메이지유신의 대해부
홍윤기 지음 / 인북스 / 2003년 1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4년 07월 18일에 저장
품절

(마이리뷰 참조) 메이지유신이라는 주제로 한 권을 책을 내려고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나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함. 메이지 유신을 근대화된 일본의 건설이 아닌 침략집단의 기반확보라는 인식에서 한발짝도 못 벗어남. 거기에 같은 내용을 여러번씩 적어가면 두서없이 중언부언 쓴 내용이나 메이지유신속 다양한 인물들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등 우리의 일본 근현대사 이해수준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책. 제목만큼 기대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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