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협 읽다가 말모이 다 보고 다시 김기협으로. 어제는 백승주. 말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이어가게 되는 지점들. 소통의 도구이자 말, 문자로써 한국어도. 말은 말뿐이어서 허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말은 마음의 도구이자 마음의 근본이라는 이들도 존재한다. 그러니 그들에게는 말이 존재 바탕의 근간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백승주를 읽다가 김기협을 읽다가 말모이까지 어쩌다 보게 되고난 후에. 그렇다면 내게 말은 또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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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6-07-30 09: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래 전 저도 말모이 봤었어요. 은근 감동적이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말이라고 하니…말조심 해야지! 늘 생각만 있고 말실수 연발하며 살고 있는 내 모습 잠깐 떠올리며 말은 마음의 도구이자, 마음의 근본이란 문장 눈에 담고 갑니다.^^

수이 2026-07-30 12:29   좋아요 1 | URL
지루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지 않았는데 급땡겨 보고 뒤늦게 보아 후회했습니다. 역시 다 케바케인지라 누구는 지루해서 보다가 하품 수십 번 했다는 영화를 꺼이꺼이 울면서 보고난 후 역시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너무 귀담아 듣지 말도록 하자, 라고 편견 하나를 더 지니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가열찬 여름 리딩 하시기를요 언니 쿠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