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개가 넘는 리뷰를 한 순간의 실수로 삭제해 버린 일, 그리고 알라딘의 노력으로 다시 복구된 일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혹한 경험이었습니다.(무엇보다도 일단 알라딘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함께 걱정해 주신 물만두님, 새벽별님, 야클님, 짱구님, 아영엄마님, 파비아나님, 짱구아빠님, 검둥개님 그리고 이번 재난(?!)을 알았다면 같이 걱정해 주셨을 여러 알라디너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꼭 리뷰를 백업해두세요.(물론 이번 일을 통해서 알라딘의 믿을만한 백업시스템을 확인하긴 했지만.)
약간 섭섭했던 것은 전화상담원분이 삭제된 리뷰는 복구가 되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씀하신 것. 잘 모르고 한 말씀이었겠지만 약간 섭했습니다. ^^;
모든 알라디너분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간단한 투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