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민감하면 사용 하지마요! 너무 세요!!

라포뮬 퓨리파잉 스킨워시 - 100ml
파라보

으으, 퓨리파잉 스킨펜을 썼었는데 그것도 효과가 세서, 조금씩 바르는건 좋았지만... 많이 아프고 따갑고 그랬었어요.

스킨도 그다지.... 또 읽어보면 뾰루지가 올라올수있다고 하는데 전 괜히 더 난 것 같아요. 크으..ㅜ.ㅜ 이것저것 신경쓰이고, 프랑스제라그런지 피부에 안맞는것같기도 하고 .... 바이솔루션이라는 프랑스제 스크럽젤썼다가 부작용생긴것도생각하면 역시 우리나라 사람은 우리나라 화장품을 쓰는것이.. 너무 효과가 세서 민감성엔 안맞겠어요. 으으

물거품 -요시모토 바나나.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슬픈 나머지,
전에는 보이지 않던 다른 슬픈 일까지 보이게 된다.
도무지 끝이 없다.
나는 아라시와 만나기 전의 나날들에 대해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을 느꼈다.
그 시절에 나는 정말로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되었고,
무엇에도 상처받지 않는

행복한 아이였다.


　'물거품' - 요시모토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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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이란 글도 썼었던가요??

읽어보고싶어요.

거품이 잘 일어나서 좋다!

꽃을든남자 오렌지 바디 샤워 - 오렌지 800g
소망화장품

집에 바디로션같은건 엄청 많은 편이라, 아로마 소형 2개, 꽃을 든 남자 바디로션 오렌지향 <지금 상품. 콜라겐 클라라?? 라는 바디로션, 존슨즈 ph 5.5 , 도브 ...... 이런것 등등으로 사은품으로 받은거랑 백화점에서 10만원 정도 사면 주는 사은품같은 걸로 목욕소품을 많이 받아와서 이런건 엄청 많다.

저번에도 꽃을든남자 상품을 가방에 담아서 주길래 그거 받아와서 잘 쓰고 있다! 솔직히 그다지 몸에 쓰기에는 집에 바디로션이 많다보니 좋은 걸 쓰게 되서 이건 별로 좋지 않다고 느끼지만;;

거품이 엄청 잘 일어나서 좋다. 근데 내 생각엔 그다지 가격에 비해 좋은것같지가.......

요새는 아로마 제품에 빠져있어서 그런지.. 향은 오렌지향이라기보단 과일 껌냄새쪽에 가깝고, 거품은 잘 일어나지만 액체가 약간 물처럼 흘러내린다.

그래도..... 좋은편.. 근데 가격이 좀 비싼것같기도.

조성모는 별루지만,

조성모 2005 - My First
조성모 노래 / 티엔터테인먼트/코너스톤 / 2005년 2월

'못다한 한마디' 이 곡이 너무 좋아서.. 미술시간 내내 친구 mp3로 계속 듣고 있었다.

그 외에도 mc the max 의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도 엄청 좋았는데..

조성모 노래중에 못다한 한마디는 정말 들을 만 한 것 같다. 그거 말고도 그대..어쩌구 이런것도 가사가 너무 좋다!! ㅜ.ㅜ

음악선생님은 조성모가 노래할때 너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특히 이런 부분에서 재수없게 부른다지만;;

그래도 노래는 잘하는듯... 치치치.

들리는 소문같은거, 몇몇 사람들에 의하면 조성모란 인간은 싫은데 -_-;; 노래는 좋다. 뭐 가수가 잘부르기만 하면 되지 뭐;

아픔.

あなたに出會えていなければ　こんな
もどかしい痛みさえも知らなかったね

그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안타까운 아픔조차도 몰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