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휴식 :1890년 1월, 쌩레미 :Paris Musee d'Orsay France

[해바라기] : 빈센트 반 고흐 원화 : 91×72㎝, 1888, 캔버스에 유화 소장처 : 뮌헨 노이에 피나코텍
53년 네덜란드에서 개신교 목사의 아들로 출생한 반 고흐는 짧고 드라마틱한 일생으로 '저주받은 화가'의 전설적인 인물로 널리 알려진 화가이다. 일생에서 단 두점의 그림만을 팔 수 있었던 반 고흐에게는 다행히도 정신적, 물질적으로 큰 힘이 되어주었던 동생 테오가 있어 약 10년간의 작업기간 동안 유화, 드로잉, 수채화 등을 합쳐 천점에 달하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세기에 들어와 그의 작품은 표현주의 성향을 가진 야수파 화가들이나 독일의 표현주의 화가들에 의해 재평가 되었다. 1888년 아를르에 정착하여 잠시 고갱과 함께작업하기도 하였으나 잇달은 정신분열을 겪고 1890년 오페르에서 자살하였다 발작을 일으킨 뒤 쓴 한 편지에서 고흐는 1888년 여름에 몰두했던 진노랑의 색조에 대해 말하고 있다. 거의 노란색으로만 그린 해바라기 연작 다섯점이 바로 그 색조를 강력히 보여준다. 네 송이의 해바라기와는 달리 고흐는 해바라기를 이루는 기본적인 색들만을 사용했다. 이 그림을 전반적으로 지탱하는 색은 노란색이다. 고흐는 노란색의 여러가지 채도를 이용하여그림을 그렸다.
※초기 그림(1881 ~ 1883)

맨 위의 정오의 휴식과 비교해서 굉장히 단순하군요..

이것도 굉장히 .... 설렁설렁합니다
※1883 ~ 1886년 누에넨과 안트워프에서의 작업

섬세해진것 같아요 ^^

무슨 생각을 하면서 하늘을 칠했을지가 궁금한 작품..
1886 ~ 1888년 파리에서의 작업
답지않게 어째 밝은 느낌..?
이런것도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