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에 따라 쓸쓸해지는 일도 많지만
즐거움과 슬픔을 나눌 친구는
셋만 있어주면 덜 외로울 것 같다
무엇을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게 아니라
들어줄 사람이 곁에 있는 것 만으로 위안을 받곤 하니까



Sex and the Cit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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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게 누가 먼저 시작하고,
누가 먼저 끝냈다는 건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그저 그런 어느 날
그들은 만났고, 마음이 통해 사랑을 했으며,
이별을 했다



-영화,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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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속마음은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

말하지도 못하면서 기대하고
기대하면서도 후회하고-

배려라는 테두리로
속마음을 너무 감추는 것은 아닐까?

-파페포포 메모리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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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우리의 각자의 삶 속에 펼쳐져 있는 행복의 지평이란
그다지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한 사람이 평생 동안 취할 수 있는 행복의 총량이란 것도 매한가지

문제는 그것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다

결국 어떤 사람이 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의 문제는
그가 자신의 일상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행복의 지평을 향하여
얼마나 마음을 열어 놓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글 - 조안 리 <내일은 오늘과 달라야 한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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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른다
우리가 할 일은 오늘이 좋은 날이며
오늘이 행복한 날이 되게 하는 것이다


- 시드니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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