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좀 올려보려고 들렀습니다. :)
전에 학교에서 남는 공강시간에 올리려고 했는데 이미지를 올리는 단추가 사라져서(...) 올릴수가 없었어요;
학교 컴퓨터 사양이 좀 많이 나쁘긴 한가 봅니다;;;;

여튼 너무 오래간만이라서-, 좀 뒷북인 것도 많겠지만, 그래도 시작해봅니다아.

  피안도 13권..... 아아아아, 아키라에게 섬씽이. <

  그다지 별다른 일은..........? 12권에서 나온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시간을 보냅니다. 그 아키라 일행을 끌고 온 여자분의 심경이 좀 드러나고, 드디어 침투!!!
  아직 입구라서 별다르게 터지게 되는 일은 없는데...........................

  마지막에 또 14권을 기다릴 수밖에 없기 만드는 일이 터져서ㅠㅠㅠ 이런, 타이밍..... 물론 노림수겠지만, 언제나 당하는 제가 싫어요........... 14권을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데스노트 7권.

  사실 이렇게 되리란거, 저는 알고 있었는걸요. (...) 그래서 하나도 놀랍지 않았어요.ㅠㅠ 이런 인터넷의 폐단.. 정말 폐단... 미리니름같은 건 좀 하지 않으면 안될까요...?;

라지만 저도 좀 하겠습니다; 드래그 하면 뜨니까 보고 싶지 않으시면 드래그 하시지 마세요.

  라이토의 썩은 동태눈알이 돌아와서 너무너무너무 기뻐요!!!!!!!!!!!!!!!!!!!! 이제 그 쏠리는 눈을 안봐도 되는구나!!!!!!!!!!!!!!!!!!!!!!!!!!!!!!!!!!!!!!!! 그렇지만 L의 결말은 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입니다.

  디 그레이맨 7권.

  아아아아아아아, 중국인가 거기 지부장 너무 제타입이어서 쿵쿵쾅쾅.
  그나저나 걱정마세요, 여러분. 알렌은 주인공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리가요. 뭐, 대략 죽었다 살아나긴 합니다아. ㅠㅠ//

  알렌, 너무 사랑받는 것 같아요. 조금 부러움.. 갈수록 갈수록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말해도 원래부터 알렌은 저보다 더 철이 들어 있었지만. 여튼 알렌이 눈물나게 노력하는 7권인 것입니다.

  나루토 30권. :)

  사쿠라의 활약이 돋보이네요. 아윽, 그리고 사쿠라의 상대의 정체는 정말 화들짝. 또 가이라가 그렇게 될 줄이야!!! 거짓말이라고 말해요, 네?!!
  사스케가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쉽고, 사스케 형이 나루토를 표현할 때의 말이 너무 딱이야 싶어서 조금 웃고........... 그리고 카카시선생님 더 좋아지고. ㅠㅠ///

  할머니 사셔야해요!!!!!ㅠㅠㅠㅠㅠㅠ!!!!! 또 다시 많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 바랄 뿐.

  원피스 40권.

  우와, 40권이라니 굉장할 뿐.. 원피스를 설명할 때마다 계속 말하는 거지만, 오다씨 원피스 완결내고 나면 뭘 그리게 될까요. (...) 상상이 안되는데다가, 내도 원피스의 그림자에 가려지게 될 것만 같아서 조금 쓸쓸.

  여튼 루피는 여전히 굉장하고. ㅠㅠㅠ 책 전체에서 소년만화의 로망이 풀풀풀 느껴집니다. 우정!! 우정!! 우정!! 우정!! 우정 만세!!!!!!!!! 그리고 그 거인족의 일화는 정말 의외.. (...) 운이 좋구나, 우솝.. 이라고 밖에는;;;

  노다메 칸타빌레 14권.

  노다메.........의 변태심성이 예전만 못하군요.. 예전같은 박력이 없어요ㅠㅠ 점점 정상적인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 같아서... 아직 그 길이 멀고 험하긴 하지만요. (...)

  치아키는 대체 어떻게 되려는지; 그 오케스트라 잘 이끌고 나갈 수 있을까나;;;; 물론 그의 지성과 성실성을 본다면 당연히 그렇게 되겠지만. 오랜만에 오보에(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서;)가 나와준 듯한 이 기분. 정확히는 그의 청록일기가 참 오랜만이었죠. 여전히 정신없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

  V. B. 로즈 4권.

  아아, 재미있었어요. 이 분 펜선은 어찌나 이렇게 깔끔하신지, 감탄만 나올 뿐입니다. ㅠㅠ// 저 이렇게 가늘고 단정한 선을 동경하거든요. 제가 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수전증 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안나와요. (...)

  여튼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남주인공씨!! (..제발 이름 좀 잘 기억했으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으음, 궁금하군요. 모의 결혼식도 예뻤고. ㅠㅠ 반리씨 책은 이것저것 작은 에피소드가 항상 돋보이는 것 같아요//////

  이누야샤 40권.

  우와, 그러고보니 이것도 40권. (...) 슬슬 결말을 맞이할 때가 된 것도 같은데, 언제 끝날지 짐작도 할 수 없는 이 책.... (...) 셋쇼마루님이 등장을 안하셔서 슬플 뿐................?

  그나저나 무슨 내용이었더라.... (................) 아, 그래 철쇄아!!!!!! 철쇄아에 뭔가 알 수 없는 문제가?!

  아이실드 21 15권.

  오오오오, 박진의 승부로군요. 승부에요. 결과는 다 알고 계시죠? <
  그리고 세나의 옛친구가?! 아니, 사실 전 이사람도 꽤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 여튼 숙명의 대결이군요! 사부와 제자의!!! 청출어람하겠죠...., 아마도? <지레짐작이지만 말입니다.

  포세이돈(정확히 이 팀명이 아닌 것 같지만;; 대강 이런 느낌..?;)도 꽤 멋졌는데... 이 만화는 캐릭터가 다들 멋져서 너무 좋아요. 하긴 어떤 캐릭터도 히루마만 하겠냐만은/// (편애.) 운동회도 재미있었습니다아///

  신의 물방울 5권.

  두 분 다 신의 사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아. 역시나랄까 뭐랄까 서로 다른 방식으로 찾고 있군요. 어느 쪽이 올바른 방법인지는 결과가 나와봐야할 것 같지만.. 아무래도 경험이 적은 사람과 많은 사람의 차이일 뿐인 것 같습니다. 평론가인 잇세씨는 한번이라도 그 표현과 관련된 뭔가를 마셔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성...................................과의 에피소드군요. 아아 훈훈합니다. 훈훈해요.

  황제의 검 6권.

  드디어 장악하게 되는군요. 조직을 개편하고 무공을 단련하며 다시 무림으로 돌아가는 그.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 것인가?!

  어떤 사건의 징조만 살짝 보여주고는 별 일없이 끝납니다. 조금 특별한 일이 있다면... 제자를 받았다는 것 정도....? 아니, 자기도 배우는 주제에!!!!! <

  메이저 57권.

  음, 이렇게저렇게어떻게해서 결국은 합류하게 됩니다. 아니, 이것도 미리니름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초반에 그렇게 결정되니까요. :)

  감독님이 사람보는 눈이 탁월하신 듯. 저기 표지의 고로 말고 다른 사람(...이름이 뭐더라;)이 압박감으로 좀 미운털 박히는 짓을 하긴 합니다만, 뭐, 곧 정신차리니까요....; 토..뭐였는데; 여튼 이대로 나가게 되면 한국팀과도 붙을 듯 한데.. 과연 한국팀을 어떻게 그려낼지가 약간 궁금하군요. 뭐, 이것도 먼 미래 이야기지만요. (웃음.)

 

..................대략 이정도인 듯...?
동생이 고3이라, 졸지에 같이 고3노릇을 하려니까 괜히 심술이 납니다. ㅠㅠ
하긴 남들이 보기엔 이게 고3이 있는 집 분위기냐?!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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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이 봤는데, 꽤 오래되어버려서 꽤 기억이 안납니다. (...)

일단 기억나는 것만이라도 슬쩍.

  스킵비트!! 나왔습니다!! 아, 너무 좋아요.

  완전무결했던 렌씨가 고난에 부딪치는군요. ㅠㅠ 과거 이야기도 조오금 나오고. 아아- 렌의 어두웠던 과거가 대부분 폭로./////////////// 그리고 쿄코와의 관계가 계속 진전되고 있습니다. ㅠㅠ 아니 그것보다 사실은 이 책 마지막 부분의 렌씨 컷만으로 이책은 살 가치가 충분합니다. 여담이지만 쇼도 귀엽더구먼요. ㅠㅠ


   쿠니미츠의 정치. 그 대망의 완결편.

  사실 쿠니미츠가 총리대신될 때까지 연재가 계속되어서 꽤 장편이 될거라고 혼자 예상했던 만화인데- 시장선거에서 아쉽게 끝나는군요. 이제 사카가미씨도 후와씨도 형도 쿠니미츠도 천재씨도 다 제갈길을 가게 될 것 같습니다. ㅠㅠ 끝까지 누가될까라며 두근두근헀던 만화. 으으으음. 좋았어요, 정말.///

 
  홀리랜드.

  주인공씨가 정말로 회의에 빠져버립니다. 아니. 이렇게 되리라는건 알고 있었지만요. 피해자건 가해자건 그것이 정당방위이건 단순한 폭력이건간에 말입니다, 일단 싸움이라는 건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잖아요. 잘 헤쳐나가주었으면 합니다.

 

얼레............ 이것밖에 기억이 안나요?; 훨씬 더 많았는데;;;;;; 쿨럭쿨럭쿨럭;

  요즘 보고 있는 것.

  히다카 반리님(세상에서 제일 미워, 양의 눈물)의 신작입니다.

  한소녀가 웨딩업계에 뛰어들게 되면서 사랑과 꿈과 언니에 대해 눈을 뜨게 됩니다. (뭐니, 이게;)

  꽤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사실 반리님 팬인지라. 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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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몇권 적어놓고 휘리릭 사라지렵니다. 후후후후후.

  내 이름은 해사 5권입니다. 꽤 즐겁게 읽고 있어요. 조금 뻔한감도 없잖아 있지만;;
  인양업자를 아버지로 둔 아들이 존경하던 아버지가 친구의 죽음을 외면하는 것을 보고 실망하여 인양업을 하지 않고 구조요원으로 일하다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양업에 뛰어든다는 이야기. 뭐, 그 과정에서 이것저것 오해들이 풀리고 그런거지요.

  현재는 빚더미에 올라있는 중. 그리고 그것을 갚기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권에서는 비행기 인양이 주된 이야기인데, 이러니 저러니 그러니 그런 식의 애정표현은 옳지 못하지요. (...) 여튼 그 여자분도 얼른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었으면 좋겠는데..

  바람같이 날아라 이도 20권.
  사실 어찌보면 상당히 제 취향이 아닌데 말입니다;; 어찌어찌 이제껏보고 있네요;
  그냥 그냥 그렇습니다. <-

  이번에는 이도의 동창들이 조금 나오네요. 바람같이 날아라 이도가 거의 2부격에 가까운 만화라서 1부를 안본 저로서는 그들이 어떤 관계인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상당히 정상적인 사람들 같아요?;

  엽기인걸 스나코 14권..
  유키 너무 귀엽네요.. ㅠㅠ 그친구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 사실 스나코는 스토리보다는 재미와 눈요기를 위해서 보고 있기 때문에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느낌이랄까. (...) 뭔가 전혀 진전이 없으니까요. 진짜 전에 선언했던대로 15권인가쯤에는 그만둘지도 모르겠네요.

 

 

  얼라이브 7권.
  악의 무리들의 최종적인 목적도 밝혀지고 이것저것 성과가 꽤 있습니다. 왠지 그 아저씨의 능력도 뭔지 대강은 알 것같은 느낌도 들고. 으음, 으음.
  개인적으로 나미씨가 너무 안타까워요.. 나미씨의 과거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가.ㅠㅠ 그리고 그 뚱땡이가 제일 싫어요. (...)

  이러니 저러니 이쪽은 착착 진행되고 있군요. 으음, 으음.

 

그리고 못 읽었지만, 관심가득인 만화책도 슬쩍.

  와일드 라이프 11권.

  으아, 그 의사선생님 진짜 가는건지 어떤건지 너무 궁금해 죽겠습니다. 그것보다 더 궁금한 건 정말로 불로불사의 약의 존재 유무!! 따위일리는 없겠지요. (...)

  여튼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연달아 발행되다니 반칙이야. ㅠㅠㅠ 그치만 사실 그게 좋긴 해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원;)

  후지사키 류씨의 새 신간 와쿠와쿠 1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이미 후지사키님의 팬이라 그냥 단지 그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이걸 봐야겠어요! 사야겠어요! 이미 돌이킬 수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아으, 그림이 약간 바뀌셨더군요. 지저분한 느낌이 조금 많이 줄어들고, 상당히 귀여워졌어요. 색감도 화려해지셨고. 이른바 디지털시대라는 겁니까...ㅠㅠㅠ

여튼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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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뢰도 17권, 늦었지만, 겟!!

  비류연은, 너무나 비류연다워서 많이 기뻤습니다. 사실 제가 주인공을 이렇게 좋아하게 되는경우는 꽤나 드문 경우거든요. 무협, 판타지 쪽에서 몇명 꼽아보자면, 비상하는 매의 페르아하브씨, 드래곤 라자의 후치씨, 마왕의 육아일기의 아힌씨정도인 것 같습니다. 애정도는 쓴 순서대로라고 보시면 되고, 비류연은 페르아하브씨와 동격이라고 말한다면 저의 비류연에 대한 애정을 이해하실 수 있으실런지?

  사실 저는 처음에 등장하는 그 분이 비류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착각이었습니까? ㅠㅠ

  전체적으로 비류연의 등장이 줄었지만, 그래도 뭐.... 대세는 무엇이냐 하면 내면의 갈등이로군요. 한 3명이서 비슷비슷한 것으로 고민합니다. 강해지기 위해- 라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말이지요. 모용휘씨는 똑똑한 친구와 잘난 할아버지 둔 덕분에 쉽게 빠져나오고 용씨는 무자비한 대사형 둔 일씨 덕분에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는 군요. 뭐야; 쓰다보니 결국 잘난 것은 비류연이라는 것?;;;;;;

  비류연은 언제나처럼 자신의 재산 불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너무 다워서 풉했지만, 그래도 중양표국 이익의 3할은 좀;; 물론 중양표국은 비류연덕분에 대성하게 되겠지만. (하지만 또 그만큼 위험한 일을 떠안겠죠; 뭐랄까 안봐도 눈에 선한 이 광경은;;;)

  남궁상씨는 늘 일이 이상하게 꼬이는 군요. 하지만 당신 덕으로 주작단원 전원이 생고생하게 생겼습니다. ㅠㅠ 아아, 비류연은 너무 공평해. ㅠㅠ

 

 

  너무 고수들이 많이 출연하셔서 인지, 이것저것 진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사실 그런 거 읽고 있으면 너무 당연한 듯한 이야기라서 헤헹 하지만, 너무 당연해서 못지키는 이야기도 많지요. 게다가 알고 있는 것과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천지차이니까. 예를 들어 미래를 예측해서 먼저가서 기다리고 있는 자가 승자라는 것을 누가 모릅니까? 단지 그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없어 문제지. 라는 느낌이랄까. <<

 

  여튼간에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반가웠고,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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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 2006-01-08 0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권 아직 못 봤는데...사실 나온 줄도 몰랐답니다. 크윽~빨리 챙겨봐야 겠내요.

sandcastle 2006-01-08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보세요. ;ㅁ; 여전히 비뢰도 다워서 읽는 내내 너무너무 즐거웠답니다. ^-^//
 

아래의 것에 조금 보충을 해봅시다. <-

  블리치 19권................입니다, 이걸 빼먹다니 전 대체 머리구조가 어떻게 생겨먹은 건지... 진짜 너무 좌절스러웠습니다. ora
  이치고와 오라버니의 대결구조. 사실 저는, 오라버니의 이야기에 동감은 돼요. 원래 위에 있는 사람이 우선 모범이 되어야 하는거겠지요. 오히려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문제지. 그런 의미에서 오라버니의 선택은 옳았다......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조금 비정한가요;; 여튼 사람에 따라 방식이 다르기도 하겠지만, 역시 전 오라버니 편. 왜냐하면 멋있으니까. (...다르다..) 이치고의 만해가 출현합니다. 그리고 이치고에겐 다른 비밀이 더 있는 듯? 앤드! 요루이치씨의 과거. 전 그 핑인지 하는 아가씨도 이해해요. 음, 나라도 배신감이 엄청 컸을거에요. 그렇고 말고요.
  오랜만에 우류씨 등장. ;ㅁ; 진짜 아무 역할도 없었지만(...) 등장만으로 좋습니다. 흑흑. 그리고 긴은 등장마다 박력이 넘치는군요; 뭐랄까 잦은 출연이 아닌데도 주연을 압도하는 존재감이랄까;

  소라의 날개 9권입니다.
  진짜 시합다운 시합을 하게 되네요. 모두가 두근거리는 만큼, 저도 두근두근하면서 지켜봤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시합전부터 복병이...? 너무 뻔하지만, 그것은 시험!! 한사람이라도 낙제하면 시합에 출전을 못한다!! 라는 건 너무 고전적이죠, 역시?;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농구만화에서라면 한번씩 다 나오는 장면이라고 기억하는데;; 그리고 대부분의 농구부원이 낙제점수에서 달랑달랑해서 합숙을 한다던가 하는 내용.......................은 다들 어디선가 보지 않으셨으려나; 뭐, 소라의 날개에서는 그게 주 내용은 절대 아니었지만.(기껏해야 2페이지정도 할애한것이려나.) 여튼 시합입니다, 시합입니다! 상대편 주장이 너무 멋있습니다. 반했어요. ///ㅅ/// (원래 좀 지조없는 녀석입니다.) 그나저나, 소라네 어머니가 정말 걱정되는군요................

  리얼 5권....
  이 만화책도 참 좋아라 합니다. 우선 소재에서 좋아라 하고 그림체에서 좋아라 하며 내용에서 좋아라하지요. 소재는 장애인농구입니다. 그것말고도 사고로 장애인이 된 사람들의 심정이랄까, 그런 것을 차분하게 그려나가지요. 보고 있으면, 뭉클하고 뭐가 올라오는 것 같아요. ㅠㅠ 사고의 후유증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와 주인공씨의 팀이 어떻게 성장해가냐-가 주된 이야기입니다아.

 

  겟 백커스 32권.
  이것도 이제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나가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일 중요한 반과 뇌제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는데다가 그들의 역할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밝혀지고 있고, 조금씩 사상자도 나오고 있으니까요. 어떻게 결말이 이루어지든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부디 너무 잔혹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튼 저 반이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았어요.ㅠㅠ/// 아아, 친구를 위해서 몸을 던지는 그 모습, 넌 진정한 남자다. 강하기까지 하니 너에게 부족한 것 그 무엇이료..!! 아, 돈이 좀 부족하긴 하려나;;;;;

  은혼 9권 표지, 너무 좋았습니다. 오키타씨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아, 히지카타씨를 훨씬 더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이번 책의 주제는, 가족의 소중함이라고나 할까요. 사다마루(...맞나;)인지 뭔지 여튼 키우던 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아아, 원래대로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너무 귀엽잖아요.. 그리고 그 무녀들은 대체.................................... 오망성 그릴 때 정말 개그였습니다........... 아니, 개그가 될거란 예상은 했지만........... 그리고 히지카타씨의 그 한쪽 입꼬리만 올라간 웃음이 어찌나 좋던지//////////////////////////////////////////////////////////////////////

 

자, 이정도로 하지요. :9 이제 자러가볼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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