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것에 조금 보충을 해봅시다. <-

  블리치 19권................입니다, 이걸 빼먹다니 전 대체 머리구조가 어떻게 생겨먹은 건지... 진짜 너무 좌절스러웠습니다. ora
  이치고와 오라버니의 대결구조. 사실 저는, 오라버니의 이야기에 동감은 돼요. 원래 위에 있는 사람이 우선 모범이 되어야 하는거겠지요. 오히려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문제지. 그런 의미에서 오라버니의 선택은 옳았다......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조금 비정한가요;; 여튼 사람에 따라 방식이 다르기도 하겠지만, 역시 전 오라버니 편. 왜냐하면 멋있으니까. (...다르다..) 이치고의 만해가 출현합니다. 그리고 이치고에겐 다른 비밀이 더 있는 듯? 앤드! 요루이치씨의 과거. 전 그 핑인지 하는 아가씨도 이해해요. 음, 나라도 배신감이 엄청 컸을거에요. 그렇고 말고요.
  오랜만에 우류씨 등장. ;ㅁ; 진짜 아무 역할도 없었지만(...) 등장만으로 좋습니다. 흑흑. 그리고 긴은 등장마다 박력이 넘치는군요; 뭐랄까 잦은 출연이 아닌데도 주연을 압도하는 존재감이랄까;

  소라의 날개 9권입니다.
  진짜 시합다운 시합을 하게 되네요. 모두가 두근거리는 만큼, 저도 두근두근하면서 지켜봤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시합전부터 복병이...? 너무 뻔하지만, 그것은 시험!! 한사람이라도 낙제하면 시합에 출전을 못한다!! 라는 건 너무 고전적이죠, 역시?;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농구만화에서라면 한번씩 다 나오는 장면이라고 기억하는데;; 그리고 대부분의 농구부원이 낙제점수에서 달랑달랑해서 합숙을 한다던가 하는 내용.......................은 다들 어디선가 보지 않으셨으려나; 뭐, 소라의 날개에서는 그게 주 내용은 절대 아니었지만.(기껏해야 2페이지정도 할애한것이려나.) 여튼 시합입니다, 시합입니다! 상대편 주장이 너무 멋있습니다. 반했어요. ///ㅅ/// (원래 좀 지조없는 녀석입니다.) 그나저나, 소라네 어머니가 정말 걱정되는군요................

  리얼 5권....
  이 만화책도 참 좋아라 합니다. 우선 소재에서 좋아라 하고 그림체에서 좋아라 하며 내용에서 좋아라하지요. 소재는 장애인농구입니다. 그것말고도 사고로 장애인이 된 사람들의 심정이랄까, 그런 것을 차분하게 그려나가지요. 보고 있으면, 뭉클하고 뭐가 올라오는 것 같아요. ㅠㅠ 사고의 후유증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와 주인공씨의 팀이 어떻게 성장해가냐-가 주된 이야기입니다아.

 

  겟 백커스 32권.
  이것도 이제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나가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일 중요한 반과 뇌제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는데다가 그들의 역할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밝혀지고 있고, 조금씩 사상자도 나오고 있으니까요. 어떻게 결말이 이루어지든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부디 너무 잔혹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튼 저 반이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았어요.ㅠㅠ/// 아아, 친구를 위해서 몸을 던지는 그 모습, 넌 진정한 남자다. 강하기까지 하니 너에게 부족한 것 그 무엇이료..!! 아, 돈이 좀 부족하긴 하려나;;;;;

  은혼 9권 표지, 너무 좋았습니다. 오키타씨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아, 히지카타씨를 훨씬 더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이번 책의 주제는, 가족의 소중함이라고나 할까요. 사다마루(...맞나;)인지 뭔지 여튼 키우던 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아아, 원래대로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너무 귀엽잖아요.. 그리고 그 무녀들은 대체.................................... 오망성 그릴 때 정말 개그였습니다........... 아니, 개그가 될거란 예상은 했지만........... 그리고 히지카타씨의 그 한쪽 입꼬리만 올라간 웃음이 어찌나 좋던지//////////////////////////////////////////////////////////////////////

 

자, 이정도로 하지요. :9 이제 자러가볼까나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