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희 집 화단에 있는 꽃이랑, 길가다가 본 꽃들을 찍어 놓은 것.

핸드폰이라 해상도 무쟈게 안좋고, 게다가 사진을 좀 많이 못찍어서 별로 예쁘게 찍히지도 않았지만, 그냥 기념으로. //ㅅ//

(실상은 핸드폰에 남아도는 알을 처치하기 위해서라는 흉악한 설도. <-)






....많은 것 같은데 세종류밖에 안되는 군요. 첫번째는 아시다시피 동백이고, 두번째 다른 꽃은 벚꽃이 아니라, 앵두꽃입니다요. 맨 마지막 사진은 목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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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인장♡

이름을 곱게 안젤리나라고 지어주었습니다. 후후후후. <-

엘리자베스가 어떨까 했습니다만, 그건 생각해보니 제 친구 우산 이름이더라구요. (...)

여하튼 귀여워죽겠습니다. //ㅅ//

음, 음, 음, 음, 가시가 하나 떨어져나가서 가슴이 아파요.

물을 준 지 일주일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

그래서인지 얘가 좀 말랐지만, 그래도 사진 몇장.

(여전히 포토샾이 에러나서 그냥 찍은 그대로 올립니다. ㅠ_ㅠ)


맨 윗 사진이 가슴 아픈 상흔. ㅠ_ㅠ <- 자세히 보시면 가시가 빠져 있는 것을 찾으실 수 있으실지도;

가시마저 어여쁜 당신//ㅅ//

사랑해야지요. 아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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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정도가 제가 읽고 있는 것들. 으으으으음, 뭔가 더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군요;

데스노트랑 강철의 연금술사는 주문을 해야겠고.

제일 반가운 것은 헬싱;;;; 얼마만인지 기억나지도 않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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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3권이 나왔군요오.

음, 3월달 출시예정이라더니 딱 맞춰 3월 31일. -_-;;;

여하튼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으므로 주저없이 주문했습니다. (덕분에 예전부터 마음에 두었던 책들도 더불어 같이 주문하는 바람에 재정상태에 또다시 압박이....;)

벌써부터 어떻게 내용이 전개될지 궁금해 죽겠어요. ㅠ_ㅠ

데스노트는 알려진 만화라서 네타(스토일러라고 하던가요.)당할까봐 웹서핑도 제대로 못하겠습니다;;;

한정판으로 퍼즐포함 15000원도 있던데 그걸 살까 하다가, 퍼즐그림이 생각보다 마음에 안들 것 같아서 그냥 관두기로 했습니다. :);; 게다가 돈이 없기도 했고;;

요 근래에는 만화책을 못보고 있어요. 기껏해야 집에 있는 만화책 재탕정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친구네 집에 하룻밤 묵으면서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만화책을 읽었지요. <-

그럼 이만 줄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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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2005-04-03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이거여,.한국말이죠^^;;;표지에 가타카나로 ㅆㅓ있어서ㅠ.ㅠ
일본말아니죠?ㅇ_ㅇ

sandcastle 2005-04-03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물론 라이센스 번역본입니다. :3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하네요.
 

간만에 서재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역시 개학을 하니까 좀 바빠지긴 바빠진 모양입나다;

저희 학교에서 봄꽃 축제를 하길래 그거 구경갔다가 사온 목걸이입니다. :D

압화한 것이라고 하는데 수공예래요. 덕에 가격이 조금 비싸긴 했지만, 문득 생각나는 친구가 하나 있고 해서 제 것이랑 친구 것이랑 이렇게 두개를 샀습니다.

전체적인 목걸이 모양은 똑같은데 안에 있는 문양이 조금 다르네요. :9

여하튼 꽤 마음에 들어서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간 김에 선인장도 하나 샀습니다. 식물은 전부터 한번쯤 길러보고 싶어했던 지라, 가장 키우기 편할 것 같은 녀석으로 골라왔지요. 선인장은 그야말로 게으른 저를 위한 식물. //ㅅ//

이름도 지어주었고 해서 아껴줄 생각입니다. 제발 말라죽지 않기만을 빌어주세요.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조심스럽게 첨부해봅니다. 핸드폰이 나온지 조금 된 것이라 해상도도 좋지 못한데다가 저의 고질병인 수전증까지 겹쳐서 참 난감하게 나왔네요. (게다가 결정적으로 포토샾이 자꾸 에러가 나서 수정하지도 못했습니다. ㅠ_ㅠ;;) 원래는 저것보다 억만배는 더 예쁜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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