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선인장♡
이름을 곱게 안젤리나라고 지어주었습니다. 후후후후. <-
엘리자베스가 어떨까 했습니다만, 그건 생각해보니 제 친구 우산 이름이더라구요. (...)
여하튼 귀여워죽겠습니다. //ㅅ//
음, 음, 음, 음, 가시가 하나 떨어져나가서 가슴이 아파요.
물을 준 지 일주일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
그래서인지 얘가 좀 말랐지만, 그래도 사진 몇장.
(여전히 포토샾이 에러나서 그냥 찍은 그대로 올립니다. ㅠ_ㅠ)



맨 윗 사진이 가슴 아픈 상흔. ㅠ_ㅠ <- 자세히 보시면 가시가 빠져 있는 것을 찾으실 수 있으실지도;
가시마저 어여쁜 당신//ㅅ//
사랑해야지요. 아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