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재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역시 개학을 하니까 좀 바빠지긴 바빠진 모양입나다;

저희 학교에서 봄꽃 축제를 하길래 그거 구경갔다가 사온 목걸이입니다. :D

압화한 것이라고 하는데 수공예래요. 덕에 가격이 조금 비싸긴 했지만, 문득 생각나는 친구가 하나 있고 해서 제 것이랑 친구 것이랑 이렇게 두개를 샀습니다.

전체적인 목걸이 모양은 똑같은데 안에 있는 문양이 조금 다르네요. :9

여하튼 꽤 마음에 들어서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간 김에 선인장도 하나 샀습니다. 식물은 전부터 한번쯤 길러보고 싶어했던 지라, 가장 키우기 편할 것 같은 녀석으로 골라왔지요. 선인장은 그야말로 게으른 저를 위한 식물. //ㅅ//

이름도 지어주었고 해서 아껴줄 생각입니다. 제발 말라죽지 않기만을 빌어주세요.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조심스럽게 첨부해봅니다. 핸드폰이 나온지 조금 된 것이라 해상도도 좋지 못한데다가 저의 고질병인 수전증까지 겹쳐서 참 난감하게 나왔네요. (게다가 결정적으로 포토샾이 자꾸 에러가 나서 수정하지도 못했습니다. ㅠ_ㅠ;;) 원래는 저것보다 억만배는 더 예쁜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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