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노트 3권이 나왔군요오.
음, 3월달 출시예정이라더니 딱 맞춰 3월 31일. -_-;;;
여하튼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으므로 주저없이 주문했습니다. (덕분에 예전부터 마음에 두었던 책들도 더불어 같이 주문하는 바람에 재정상태에 또다시 압박이....;)
벌써부터 어떻게 내용이 전개될지 궁금해 죽겠어요. ㅠ_ㅠ
데스노트는 알려진 만화라서 네타(스토일러라고 하던가요.)당할까봐 웹서핑도 제대로 못하겠습니다;;;
한정판으로 퍼즐포함 15000원도 있던데 그걸 살까 하다가, 퍼즐그림이 생각보다 마음에 안들 것 같아서 그냥 관두기로 했습니다. :);; 게다가 돈이 없기도 했고;;
요 근래에는 만화책을 못보고 있어요. 기껏해야 집에 있는 만화책 재탕정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친구네 집에 하룻밤 묵으면서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만화책을 읽었지요. <-
그럼 이만 줄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