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식견문이라는 만화책입니다. :D

  밑의 괴력란신 쿠완이랑 같이 봤던 만화지요. 으음, 개인적인 취향으로서는 완전 딱이지만,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듯한 내용이군요.

  전반적으로 매우 무난하게 흘려갑니다. 주인공이 그 전의 맥에게 어떤 식으로 그 능력을 물려받았고 주인공의 과거가 미스터리지요. 분명 거의 마지막에 두둥하고 밝혀지겠지만. (먼 산.) 그것만 빼면 하나하나의 소사건으로 전체를 이루어가는 내용입니다. 으음, 대강의 내용을 밝히자면, 악몽을 먹는 맥이 부탁을 하는 사람의 악몽을 먹는 이야기입니다. 스스로 말해놓고도 정리가 안되지만, 뭐 그렇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의 주된 내용은 그것 같네요.

  뭔가 큰 줄기의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비매너이므로 생략하도록 하지요. 사람은 매너를 지키며 살 줄 알아야 합니다. <-

  그림체는 조금 소녀틱합니다. 역시나 제 취향입니다. (...) 이런 그림 엄청 좋아합니다. <-

  아니, 취향이 좀 무지개 빛이라서 꼭두각시 서커스같은 생동력 넘치는 그림도 매우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인 취향은 이 쪽입니다;;

  예쁘고 귀엽습니다. 악몽이라는 특성상 전체적인 이야기 느낌이 약간 어둡기도 합니다. 아니 그것보다는 너무 무난하게 흘러가서일지도;;;

  왠지 아는 사람이 적을 것 같다 싶어서 올려봅니다. 그냥 그냥 소개해보고 싶었달까. 음, 음.

  그럼 이만 줄이지요.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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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에, 간만이네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어쩐지 감동.)

  요근래에는 압박도 좀 있고 해서 만화책을 많이 못 읽었습니다. 기껏해야 집에 모셔둔 것 정도였어요.

  여튼 오랜만에 새 만화책 소개하니까 좋네요. 헤죽. 게다가 멋진 만화라서 더 좋아요. //ㅅ//

환상수호전을 그리신 분이 그린 만화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림 정말 예쁘지요. 뭐라고 더 할 말이 없지요. ㅠ_ㅠ// 개인적으로는 이 작가분 같은 그림체를 제일 좋아합니다. 깔끔하고 예쁘고 섬세한 그림체라고나 할까요. //ㅅ//

아직 3권까지 밖에 안나와서 내용면에서는 뭐라하기가 좀 그렇네요. 그렇지만 소재는 재미있습니다. 독특해요. 요괴를 먹는 아이가 주인공인데요. 으으으으음, 하늘에서 뭔가 임무를 받고 지상에 내려왔는데 그 임무를 잊어먹어버려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더군요, 지금까지는.

굉장히 스케일이 방대해질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으으으음, 왠지 그럴것 같달까 뭐랄까.

여하튼 간에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ㅅ///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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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아, 멋지다. 32권!

거의 아키라의 이야기가 주가 됩니다, 이번에는. 음, 여전히 멋져요.
사디쿄는 길어지면 길어지는 맛이 있군요. //ㅅ// 길어지면 질수록 본질에 들어서는 느낌. 그래서 괜히 쓸데없이 길어진다라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그런 거 싫잖아요, 왜, 인기 좀 있으니까 하염없이 길어지는 구나 라는 느낌. (...) 그런게 없다니까요.

보면서 조금 놀라웠던 것은 발렌타인데이 초코렛 받은 순위 1위가 신레이, 호타루 였다는것.

호타루......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던 거군요!! ;ㅁ;!! (사무라이 디퍼 쿄우 캐릭터 중에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 우와, 난 마이너가 아니었던 거야?! 라면서 약간의 아쉬움과 약간의 흥분으로 눈물을 흘릴 뻔 했습니다. (오바쟁이......)

뭐, 여튼 좋았어요. 얼른 33권 나와라!!! 얼른 비밀이 다 밝혀 졌으면!!!!!!!!!

그리고 이니셜 D31권도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여기서 이니셜 D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 것 같군요;; 왜지; 재미있는데;
드리프트 이야기입니다. 공공도로에서의 자동차 경주이야기.
박진감 넘쳐요, 정말로. 보고 있으면 짜릿짜릿합니다.
운전도 못하는 주제에 운전대를 잡고 있는 듯한 느낌. (...)
아니, 무엇보다 저는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는 생각을 안했었는데, 이 만화 보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상하게 따고 싶더랍니다, 운전면허라는 것이.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런 주행을 할 수 있게 되리라는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습니다만;;;

뭐랄까 무한루프적인 만화. 어떤 사람이 계속해서 강자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지요. 하지만 나쁘지 않아요, 이것도.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부분도 많이 존재해서. 작가님의 자동차에 대한 지식도 상당히 훌륭한 것 같고. (라지만 저는 자동차에 대한 것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뭐든지 대단해 보이는 걸지도;)

여튼 이 만화도 강추. ㅠ_ㅠ 처음에는 그림체에 좀 적응이 안되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빠지시면 헤어나오지 못하실 걸요?

엽기인걸 스나코도. 음, 봤습니다.

..........................으와, 이번권은 서비스가 장난이 아니군요;;;;;;

쿄헤이!! 쿄헤이!!쿄헤이!!!! 이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이제 꽃미남 4인 중 쿄헤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들러리가 되어 가는 듯. 하긴 애초에 흘러가는 내용이 스나코와 쿄헤이의 러브러브인 것 같으니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나요..

하지만 타케나가(....이름이 이게 맞는지 어쩐지조차 확신이 안서지만; 여튼 이번 권 표지의 남정네.)를 가장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타까운 일이로군요. 노이도 귀여운데. ㅠ_ㅠ

조금 실망스러운 일이 있다면 표지가 너무 성의없어용... 목이!!!!!! 목이!!!! 목이!!!! 목이!!!!!!!!!!!!!!!!!! 여하튼 가보시면 압니다요.

 에에, 이것도 봤습니다. 피안도 11권.

으어, 정말 예상도 못했던 슬픈 일이 벌어집니다!!!!!

진짜 정말로 전혀 아무 생각없었어요. 정녕 그리될 줄은!!!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리 안될줄 알았건만!!
이라고 말하고 있는 지금에도 사실 아닐 것 같아요. 있잖아요, 마지막에 쨘하고 이건 아니었습니다 라고 하는 그런 것일 것 같아요. 아니 그랬음 좋겠어요!!!!!!!!!!!! ;ㅁ;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지만, 참아주세요;;; 사실 네타 안하려고 무진 노력하고 있는 중;;;)

그리고 꼭두각시 서커스도.

여전히 멋지십니다. ㅠ

네에, 좋아요, 좋아요. 여전히 진도는 안나가지만 그게 나름 매력. (이미 콩깍지;)

시로가네 0씨가 엄청 멋집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좋은 사람이었구나 당신......
혼자서 추측하기에 그 사람의 꿈은 아마 피아니스트였을 겁니다. <-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이실드 21... 도 봤습죠.

오랜만에 쓰니까 쓸 게 많군요.. 이거 이러다가 날라가면 대략 낭패인데;;

잘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엡. >_<

........더이상은 뭐라고 말하기가;;;;

 

그리고 봐야 할 것!

나온지는 꽤 된 것 같은데 보질 못하고 있군요.
아으, 궁금한데. ㅠ_ㅠ
얼른 얼른 챙겨봐야겠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 (메아리.)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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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하시 신 님의 작품입니다요.

  제가 작가 이름을 보고 만화책을 읽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지금 생각나는 분을 고르라면 이분과, 이마 이치코(백귀야행)님과 라가와 마리모(아기와 나)님과 타케시 오바타(데스노트)님, 클램프(성전)와 서문다미(END)님 정도입니다아....만 지금 생각나는 것이 이정도라는 거지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림체를 보면서 앗! 이것은!!! 이라면서 부들부들 떨며 책을 슬며시 읽는 경우말입니다. 그래도 결코 많은 것은 아니지요.

여튼 타카하시님의 작품 중에 제일 먼저 접했던 것은 최종병기 그녀였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이런 멋진 사람이라고 하면서 봤던 기억이. (웃음.) 그 뒤로 좋은 사람이라던지 좋아하기 될 사람(단편), 안녕 파파(단편)등도 다 봤지요. 구입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요.

일단 일단 너의 파편이라는 책에 대해 소개를 해보도록 하지요. 으음, 여전히 난해한 세계관의 난해한 이야기입니다. <-

태양이 없는, 계속 눈이 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어린 아이도 짐작하게 만드는 세계의 왕녀와 의문투성이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으음, 그 왕녀라는 것이 참 웃긴 직업(...)입니다만, 이건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겠군요. 나름 재미있는 부분이니까요.

여튼 어떻게 저떻게 해서 태양을 찾아 여행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3권까지 나왔습니다.

그림은 언제나와 같이 약간 지저분한 것 같으면서도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

여자애 몸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

우는 얼굴을 너무 기똥차게 그리십니다. <-

뭐, 여튼 그렇다는 겁니다.

주제넘게 결말을 예측해본다면 최종병기 그녀와 마찬가지로 좀 이해할 수 없게 끝날 것 같습니다. 조금 허무하게끝날 것 같기도 합니다. 그치만 모든 것은 추측으로 다를 수도 있지요. 사실 이제 3권이 나온 시점에서 결말 운운한다는 것이 웃깁니다. (먼 산.)

여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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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계사.

이것도 제가 요즘 보고 있는 만화인데 거의 유일하게 스포츠 만화가 아니군요;;

그래서 그냥 따로 올려봐요. :9

나름 재미있답니다. 으으으으으으으음, 요괴퇴치이야기인데요.

어떤 특정한 장소를 지키는 가문의 가주가 될 소년이 주인공입니다.
뭐, 보통의 소년만화와 비슷하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고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나가는 이야기. 그 땅 자체에도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도록 할까나요. (웃음.)

그림도 동글동글하니 귀엽고요. 으으으음,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어요. 즐거우면 된거죠, 뭐.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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