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플레져 > 모해짐님, 책 받았습니다~

젠가 놀이를 하던 중에, 10분후 택배가 도착한다는 익숙한 알라딘 아저씨의 음성을 들었어요.

아저씨가 그사이 늙어버린 것인지 초로의 할아버지가 배달 오셨더군요.

며칠전 저녁에도 그 할아버지가 오셔서 왠지 미안하고, 죄송했는데...

모해짐님, 감사합니다. 새봄에 싼타클로스를 만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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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날개 > 모해짐님, 선물 감사합니다..^^*

모해짐님, 님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조용한 이벤트에 불쑥 댓글을 달고서는.. 이렇게 넙쭉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도착한 알라딘 박스에는 뽁뽁이로 칭칭 감겨진 선물이 들어있었습니다..   포장까지 해주시다니, 감격입니다..ㅠ.ㅠ



부피가 상당히 컸습니다..  포장을 열어보니,  그렇게도 보고싶던 책과 메세지..
님의 메세지처럼 이 책은 제게 천사같은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껴가며 잘 읽을께요.. 

좋은 주말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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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알라딘구입 29,350
심리 ♣사람 VS 사람♣ (정혜신, 개마고원, 2005년 2월)
독서 ♣소설처럼(Comme un Roman)♣ (다니엘 페낙 지음, 이정임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4년 4월)
사랑 ♣은밀한 생(Vie Secrete)♣ (파스칼 키냐르 지음, 송의경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1년 7월)
미술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김, 예담, 1999년 6월)

 

 

 

 

 

3월10일 알라딘구입 (마일리지 10,210 차감)
사전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말 풀이사전♣ (박남일, 서해문집, 2004년 10월)
만화 ♣아버지♣ (다니구치 지로 지음, 신준용 옮김, 애니북스, 2005년 1월)
관계 ♣퍼레이드♣ (요시다 슈이치 지음, 권남희 옮김, 은행나무, 2003년 5월)
드라마 ♣한국방송작가상 수상작품집 1♣ (한국방송작가협회 엮음, 시나리오친구들, 2005년 2월)

 

 

 

 

 

3월10일 알라딘구입 36,370
독일 ♣별들의 들판♣ (공지영, 창비-창작과비평사, 2004년 10월)
끔찍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해냄-네오북, 2002년 11월)
드라마 ♣방송드라마 창작 실기론♣ (김성희, 연극과인간, 2001년 3월)
드라마 ♣TV 드라마 작법♣ (이환경, 청하, 1999년 9월)

 

 

 

 

 

3월22일 세종문고구입 9,500
성공 ♣청춘표류♣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박연정 옮김, 예문, 2005년 3월)

 

3월1일 '조용한 미니 이벤트'로 선물 전달
1. 마태우스님 '비타민 쇼크'
2. mannerist님 '이슬람 문명'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3. 로드무비님 '기생충의 변명'
4. piano避我路님 '청춘의 문장들'
5. 날개님 '보름달의 전설'
6. 플레져님 '슬픈 카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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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3-04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임감을 느낍니다...그런데 님 책 정말 많이 읽으십니다

진진 2005-03-05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낙 살수밖에 없게 쓰셔서.. ㅎㅎ.. 오래 책을 읽지 못하여 생각난 김에 읽는다는.. ^^
 

♣ 6분께 총 7권 드림

  1. 마태우스님 '비타민 쇼크'

 

 

 

 

  2. mannerist님 '이슬람 문명'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3. 로드무비님 '기생충의 변명'
⊙ 증정이유1:
마태우스님께서 이번에 받으셔야할 2권 중 1권만 선택하셨기에
나머지 한권은 추후 기회가 되면 드릴 것이고
대신 마태우스님과 관련 있는 책을 선택하신 로드무비님께 드립니다.
⊙ 증정이유2: 제 아이디인 '모해짐'은 3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중 1가지를 맞추셔서 깜짝 놀랐다는..

 

4. piano避我路님 '청춘의 문장들'
⊙ 증정이유1:
저도 숨어있다가 책에 눈이 멀어서 이벤트에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 증정이유2:
12만원의 적립금을 받게 해준 책을 원하셨기에.
이벤트의 계기와 관련이 있으므로.

 

 

5. 날개님 '보름달의 전설'
⊙ 증정이유1: 오늘 '책읽는 나무'님의 '보름달의 전설' 리뷰를 보다 아래 글을 발견했습니다.
<<<헌데 좋은것은 알겠는데...그게 또 이런 책들은 솔직히 말해 돈 주고 잘 사지지
않는 책들이다. 같은 돈이면 더 오래 소장할수 있는 책들의 가치를 저울질 하느라
내가 구입하는 책 목록표에선 가차없이 소외당하는 책들이다..ㅠ.ㅠ>>>
그래서 제가 드립니다. ^^ ⊙ 증정이유2: 날개님의 메인이미지 천사꼬마가 참 앙증맞습니다..

 

6. 사실 그냥 모두에게 다 드릴까 하는 유혹에 한참 휩싸였었다는걸 고백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오버'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ㅋㅋ
대신 나머지 네분 중 고심을 하다 한분을 무작위로 뽑아 '보너스' 드립니다.

플레져님 '슬픈 카페의 노래'

 

 

♣ 댓글을 남겨주신
'소굼님, 비연, 조선인님'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 다시 하게 될지 결코(!) 알수 없는
저의 이벤트시 유력한 후보자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 위의 4분께서는 실명, 책받을 주소, 연락처(꼭! 주문시 써야함)를
서재주인보기 등등의 방법으로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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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避我路 2005-03-03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먼저 말을 건네야지, 먼저 웃어야지, 하면서도 눈도 못 마주친 채 지나가버린 적이 많았습니다. 아마 이번 이벤트는 이런 서재인, 머뭇거리며 다가서지 못하고 망설이던, 저 같은 이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음지에 있다가 양지에 나온 기분이라고 할까요? 지금은 좀 눈이 부셔 어리둥절하지만 동공이 작아지고 균형감각이 돌아오면 제대로된 인삿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즐거운 소식을 접하게 되서 명랑하고 발랄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모해짐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5-03-03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5-03-03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매너리스트님은 받을 분이 받았으니 축하 안 할께요.
로드무비님, 피아노피아노님, 날개님, 플레져님 축하해요. 빰빠라빰~

2005-03-03 1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5-03-03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해짐님, 제가 님의 닉네임 뜻 셋 중 하나를 맞췄다고요?
나머지 둘도 궁금합니다.^^

날개 2005-03-03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모해짐님,,^^*
뽑힌 이유 둘 다 다른 이들의 도움 때문인터라 저는 열심히 책 읽는 것으로 보답하지요..ㅎㅎ (이미지는 놀자님이 선물하셨거든요.^^)
저까지 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2005-03-03 1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연 2005-03-03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플레져 2005-03-03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제가 영광의 보너스상을 탔군요! ^^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

2005-03-03 1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진 2005-03-04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iano避我路님: 제가 그럼 손을 내민건가요? 저도 음지에 있으므로 괜히 음지가 좋습니다. 넴 명랑한 하루 되세욤.

조선인님: ^^ 축하까지.. 다음 이벤트를 기대해 봅니다.

로드무비: 나머지 둘이라.. 별 거 없구요. 기회되면 말씀드릴게요. 헴헴.

날개님: 네엠. 선물받은 이미지라.. 너무 이뻐여.

비연님: ^^*

플레져: 영광의 보너스상.. ㅋㅋㅋ.

♣ 어제 모든 님께 책 발송했습니다. 다들 명랑하게 읽으시길.. ^^*
 

♣ To 마태우스님, mannerist님, ?님, ?님 (총4분)

♣ 왜?
마태우스님과 mannerist님께 항상 빚지고 있다는 느낌에 시달림.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 생각 없을듯)
그로 인해 식욕을 잃었다는 괴소문이.
언제 또 받게될지 모를 적립금이 적당하게 남아서 나를 유혹함.
'책 풀어보렴~ 공짜적립금 혼자 먹으면 재미없잖아..에잉..엥엥'
그리하여 콩알만한 적립금으로 조촐한 미니이벤트를 하게 됨.

♣ 무슨 돈으로?
'이달의마이리뷰우수작' 적립금 중 남은 4만원 + 내 돈 쪼끔

♣ 누구에게?
1. 마태우스님의 책선물 보답 2권
2. mannerist님의 책선물 보답 2권
3. 그 외 2명에게 1권씩

♣ 2명은 어떤 방법으로 뽑나?
이 글에 댓글을 다는 분 중 2분
댓글 내용은?
갖고 싶은 1권의 '책제목' & '갖고싶은 이유'를 명쾌한 단 한문장으로

♣ 댓글자가 없을 경우?
글쎄

♣ 당첨자가 할 일?
위의 4분은 갖고싶은 책, 실명, 책받을 주소, 연락처를
서재주인보기 등등의 방법으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 주의사항?
행여라도 선물을 거부하는 분이 있다면
밤마다 꿈에서 괴롭힘을 당하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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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3-01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갖고싶은 책 :  보름달의 전설

 이유 : 환상적인 그림은 나의 눈을 즐겁게 하고, 아름다운 동화는 내 영혼을 깨우리라 확신하므로..^^*

모해짐님, 불쑥 이벤트에 참가합니다..  이 서재를 알게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참가하려니 무지 찔린다는..^^;;;;


로드무비 2005-03-01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모해짐님?
마태우스님 방에서 댓글로 두어 번 뵙고 이름이 인상깊었답니다.
(모호해짐의 준말일까? 잠시 5초쯤 짱구를 굴려본 일도 있답니다.
아무튼 어감이 모호한 것이 마음에 들어요.)
전 서민이란 분의 <기생충의 변명>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왜냐하면 그분이 마태우스님이기 때문입니다.(한 줄로만 쓰시라니...)
이렇게 쓰면 될랑가요?^^

2005-03-01 1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굼 2005-03-01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하엘 엔데의 자유의 감옥.
이유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모해짐님의 서재가 가장 최근에 즐겨찾기한거더군요. 맨 위에 잘 보이거든요: )

mannerist 2005-03-01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이런 행복한 고민이! 고민 좀 해 보고 다시 답글 달께요. ^_^o-

플레져 2005-03-0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픈 카페의 노래.

 절판됐던 책이 출간되었으니 어찌 아니 읽을소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3월이라 그런가요... 바람부터 다르네요.


2005-03-02 2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연 2005-03-01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해짐님...이거 첫인사에 보고싶은 책을 떠억 올리려니 조금 죄송하네요..^^;;
마태우스님 서재에서 보고 따라왔었는데 인상적인 서재라는 생각에 자주 들어오게 됩니다.
뭐..괜히 서두가 길어봐야 쓸 내용은 뻔하니까 단도직입적으로 올리겠습니다..(뻔뻔비연)

          이 책입니다..^^ 알라디너 여러분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책이라
          꼬옥 보고 싶은데 여차저차해서 사보질 못하고 있네요.
          우리나라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시점이라
          애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잘된 작품을 꼬옥 읽어보고 싶어서요.

          어? 한 문장으로 쓰라고 되어 있군요...흠냐. 흠...
          그냥 읽고 싶어서요~!!! ^^
         
          


piano避我路 2005-03-0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머리카락이라도 보일까봐 꼭꼭 숨어 나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책에 눈이 멀어 이렇게 스스로 나왔습니다.

이미 제 앞에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주셔서 이렇게 글을 쓴다는 것조차 죄송스럽지만, 그냥 인기척이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아무튼, 제가 이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님께서 써 주신 리뷰가 절 이렇게 만들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린다고 하면, 너무 부담주는 말인가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조선인 2005-03-01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의 페이퍼를 재미나게 읽고 즐찾은 했는데, 인사는 안 한 듯 합니다.

그래도 덥썩 응모.

 박찬미님이 지인에게 늘 선물한다는 책이기에 지인 행세를 해보고 싶어서. -.-;;

 


진진 2005-03-02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뭘 그런걸 가지고 찔려하세요. 저도 매너님 이벤트 참가할때 굉장히 쑥스러웠다는..

로드무비님: 헛.. 님의 글에 일부 엄청난 사실이 숨어있군요.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력한 후보자가 되셨어요. ㅋㅋ

속삭이신님: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셔야 할텐데.. --; 저는 돈을 거부하는 사람은 참 조아라하고 책을 거부하는 사람은 무섭다는.. ㅋㅋㅋ 저기.. 받아주시면 안될까요? 모 정 그러시다면 1권은 적립시켜놓고 담에 배달해 드리져..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고 이왕 받아야만 할거 잘 생각해 보심이 ^^

소굼님: 제일 위라..조아요 조아.

플레져님: 저는 절판되었던 책이 다시 나온걸 읽어본적이 없네요. 아직.. 갑자기 부끄부끄.

mannerist님: ㅎㅎ 덥썩 아주 좋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욤~

비연님: 저도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왜 그렇게나 소문이 자자한지.. ^^

piano避我路님: 인기척 해주셔 감사합니다. 오..이거..제가 돈을 벌게 되었던 책인만큼.. 흔들리고 있다는.. ㅋㅋ

조선인님: 마로가 너무나 귀여워 사진을 항상 훔쳐보곤 했었는데.. ㅋㅋ 영광(?)입니다.

2005-03-02 14: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진 2005-03-02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고작 ***라니요..다소 실망스럽지만..흠..한권은 그러면 일단 적립해두고 담에 다시 졸라야겠군요. 제가 참으로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제 맘대로 책을 골라드리고 이런걸 못합니다. ㅋㅋㅋ. 별 어렵지 않은 주문 또한 실행했습니다. 책도 오늘내로 주문할려구욤. ^^

2005-03-02 2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5-03-02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력한 후보자라니 가슴이 설렙니다.^^

진진 2005-03-04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annerist님: ^^ 넴
로드무비님: ^^ 결국 뽑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