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가 놀이를 하던 중에, 10분후 택배가 도착한다는 익숙한 알라딘 아저씨의 음성을 들었어요.
아저씨가 그사이 늙어버린 것인지 초로의 할아버지가 배달 오셨더군요.
며칠전 저녁에도 그 할아버지가 오셔서 왠지 미안하고, 죄송했는데...
모해짐님, 감사합니다. 새봄에 싼타클로스를 만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