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1.5.


10년후에는 벽 3면이 책장이었으면 좋겠다.
그것도 적당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태우스 2006-01-06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년 후를 내다보시는군요. 흐음. 전 십년 후면 50이라, 웬만하면 생각 안하려고 합니다

진진 2006-01-0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십년 후면.. 뜨업.. 생각 안할래요. 책장 풍경만 상상. 풉.
 

12.3.


보관함 425건.
선별해서 200권쯤 사면 비워지겠지.

12.13.


정말 원하던 것을 가지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로드무비 2005-12-03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권 사는 동안 그 수만큼 또 보관함이 늘지 않을까요?^^

진진 2005-12-13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무섭게 늘어있을 듯여. ^^
 

10.8.


몸이 피곤하니..
다시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 시작했다.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
나가는 '글자' 또한 없다.

냉혹한 글자의 세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8.19.


1. 누군가를 만나서 - 말하기 + 듣기
2. 홀로 - 말하기(글쓰기) + 듣기(책 읽기)

[20살 이전의 나]  말하기 > 듣기 : 일기 쓰기, 편지 쓰기 > 책 읽기
[20살 이후의 나]  말하기 < 듣기 : 글쓰기 < 책 읽기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플레져 2005-08-20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는요, 글쓰기 = 책 읽기 = 말하기 = 듣기.

진진 2005-08-21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상적입니다.. 홍홍
 

7.13.


내 가슴속에 사막이 생겨났다.
갈증에 눈앞이 하늘거리기 시작했다.

물을 찾아 한걸음 한걸음 끝없이 걷지 않고
한걸음 걷다가는 철퍼덕 누워버렸다.


나를 챙기느라
버려두었던 S가 행방불명되었다.
무사히 돌아올까?
돌아오면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여유가
내게 생겨날까?

어쨌든 S여.
돌아오라 오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태우스 2005-07-13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가 혹시 서민 아닙니까? 아무튼 님이 좋다니 저도 좋네요

진진 2005-07-13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때문에 웃고 말지요. 푸화화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