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 10년후에는 벽 3면이 책장이었으면 좋겠다.그것도 적당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12.3.
♣ 보관함 425건. 선별해서 200권쯤 사면 비워지겠지.
12.13.
♣ 정말 원하던 것을 가지다.
10.8.
♣몸이 피곤하니..다시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 시작했다.들어오는 것이 없으니나가는 '글자' 또한 없다.
냉혹한 글자의 세계
8.19.
♣1. 누군가를 만나서 - 말하기 + 듣기2. 홀로 - 말하기(글쓰기) + 듣기(책 읽기)
[20살 이전의 나] 말하기 > 듣기 : 일기 쓰기, 편지 쓰기 > 책 읽기[20살 이후의 나] 말하기 < 듣기 : 글쓰기 < 책 읽기
7.13.
♣내 가슴속에 사막이 생겨났다.갈증에 눈앞이 하늘거리기 시작했다.
물을 찾아 한걸음 한걸음 끝없이 걷지 않고한걸음 걷다가는 철퍼덕 누워버렸다.
♣나를 챙기느라버려두었던 S가 행방불명되었다.무사히 돌아올까?돌아오면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여유가내게 생겨날까?
어쨌든 S여.돌아오라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