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 마태우스님, mannerist님, ?님, ?님 (총4분)

♣ 왜?
마태우스님과 mannerist님께 항상 빚지고 있다는 느낌에 시달림.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 생각 없을듯)
그로 인해 식욕을 잃었다는 괴소문이.
언제 또 받게될지 모를 적립금이 적당하게 남아서 나를 유혹함.
'책 풀어보렴~ 공짜적립금 혼자 먹으면 재미없잖아..에잉..엥엥'
그리하여 콩알만한 적립금으로 조촐한 미니이벤트를 하게 됨.

♣ 무슨 돈으로?
'이달의마이리뷰우수작' 적립금 중 남은 4만원 + 내 돈 쪼끔

♣ 누구에게?
1. 마태우스님의 책선물 보답 2권
2. mannerist님의 책선물 보답 2권
3. 그 외 2명에게 1권씩

♣ 2명은 어떤 방법으로 뽑나?
이 글에 댓글을 다는 분 중 2분
댓글 내용은?
갖고 싶은 1권의 '책제목' & '갖고싶은 이유'를 명쾌한 단 한문장으로

♣ 댓글자가 없을 경우?
글쎄

♣ 당첨자가 할 일?
위의 4분은 갖고싶은 책, 실명, 책받을 주소, 연락처를
서재주인보기 등등의 방법으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 주의사항?
행여라도 선물을 거부하는 분이 있다면
밤마다 꿈에서 괴롭힘을 당하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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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3-01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갖고싶은 책 :  보름달의 전설

 이유 : 환상적인 그림은 나의 눈을 즐겁게 하고, 아름다운 동화는 내 영혼을 깨우리라 확신하므로..^^*

모해짐님, 불쑥 이벤트에 참가합니다..  이 서재를 알게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참가하려니 무지 찔린다는..^^;;;;


로드무비 2005-03-01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모해짐님?
마태우스님 방에서 댓글로 두어 번 뵙고 이름이 인상깊었답니다.
(모호해짐의 준말일까? 잠시 5초쯤 짱구를 굴려본 일도 있답니다.
아무튼 어감이 모호한 것이 마음에 들어요.)
전 서민이란 분의 <기생충의 변명>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왜냐하면 그분이 마태우스님이기 때문입니다.(한 줄로만 쓰시라니...)
이렇게 쓰면 될랑가요?^^

2005-03-01 1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굼 2005-03-01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하엘 엔데의 자유의 감옥.
이유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모해짐님의 서재가 가장 최근에 즐겨찾기한거더군요. 맨 위에 잘 보이거든요: )

mannerist 2005-03-01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이런 행복한 고민이! 고민 좀 해 보고 다시 답글 달께요. ^_^o-

플레져 2005-03-0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픈 카페의 노래.

 절판됐던 책이 출간되었으니 어찌 아니 읽을소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3월이라 그런가요... 바람부터 다르네요.


2005-03-02 2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연 2005-03-01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해짐님...이거 첫인사에 보고싶은 책을 떠억 올리려니 조금 죄송하네요..^^;;
마태우스님 서재에서 보고 따라왔었는데 인상적인 서재라는 생각에 자주 들어오게 됩니다.
뭐..괜히 서두가 길어봐야 쓸 내용은 뻔하니까 단도직입적으로 올리겠습니다..(뻔뻔비연)

          이 책입니다..^^ 알라디너 여러분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책이라
          꼬옥 보고 싶은데 여차저차해서 사보질 못하고 있네요.
          우리나라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시점이라
          애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잘된 작품을 꼬옥 읽어보고 싶어서요.

          어? 한 문장으로 쓰라고 되어 있군요...흠냐. 흠...
          그냥 읽고 싶어서요~!!! ^^
         
          


piano避我路 2005-03-0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머리카락이라도 보일까봐 꼭꼭 숨어 나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책에 눈이 멀어 이렇게 스스로 나왔습니다.

이미 제 앞에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주셔서 이렇게 글을 쓴다는 것조차 죄송스럽지만, 그냥 인기척이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아무튼, 제가 이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님께서 써 주신 리뷰가 절 이렇게 만들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린다고 하면, 너무 부담주는 말인가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조선인 2005-03-01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의 페이퍼를 재미나게 읽고 즐찾은 했는데, 인사는 안 한 듯 합니다.

그래도 덥썩 응모.

 박찬미님이 지인에게 늘 선물한다는 책이기에 지인 행세를 해보고 싶어서. -.-;;

 


진진 2005-03-02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뭘 그런걸 가지고 찔려하세요. 저도 매너님 이벤트 참가할때 굉장히 쑥스러웠다는..

로드무비님: 헛.. 님의 글에 일부 엄청난 사실이 숨어있군요.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력한 후보자가 되셨어요. ㅋㅋ

속삭이신님: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셔야 할텐데.. --; 저는 돈을 거부하는 사람은 참 조아라하고 책을 거부하는 사람은 무섭다는.. ㅋㅋㅋ 저기.. 받아주시면 안될까요? 모 정 그러시다면 1권은 적립시켜놓고 담에 배달해 드리져..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고 이왕 받아야만 할거 잘 생각해 보심이 ^^

소굼님: 제일 위라..조아요 조아.

플레져님: 저는 절판되었던 책이 다시 나온걸 읽어본적이 없네요. 아직.. 갑자기 부끄부끄.

mannerist님: ㅎㅎ 덥썩 아주 좋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욤~

비연님: 저도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왜 그렇게나 소문이 자자한지.. ^^

piano避我路님: 인기척 해주셔 감사합니다. 오..이거..제가 돈을 벌게 되었던 책인만큼.. 흔들리고 있다는.. ㅋㅋ

조선인님: 마로가 너무나 귀여워 사진을 항상 훔쳐보곤 했었는데.. ㅋㅋ 영광(?)입니다.

2005-03-02 14: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진 2005-03-02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고작 ***라니요..다소 실망스럽지만..흠..한권은 그러면 일단 적립해두고 담에 다시 졸라야겠군요. 제가 참으로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제 맘대로 책을 골라드리고 이런걸 못합니다. ㅋㅋㅋ. 별 어렵지 않은 주문 또한 실행했습니다. 책도 오늘내로 주문할려구욤. ^^

2005-03-02 2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5-03-02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력한 후보자라니 가슴이 설렙니다.^^

진진 2005-03-04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annerist님: ^^ 넴
로드무비님: ^^ 결국 뽑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