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에서 보림어린이문고
이영득 지음, 김동수 그림 / 보림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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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어린이가 좋다. 조금 철없고 말도 막나오지만 그러기에 할머니가 가르치고 생각해보고 바뀔여지가 있다. 그게 아이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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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을 읽으며 요즘 읽은 소설 <불안한 사람들>이 떠올랐다. 투자를 하고 대출금을 갚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가 들은 말은 더 이상 돈을 빌릴 수 없고 파산할 것이란 거였다. 그는 그저 좋은 투자를 했을 뿐인데... 아이들을 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사람의 이야기가 사건의 시작이 된다. 다른 은행에서 대출 거절을 당하고 아무도 손을 내밀지 않았던 상황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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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을 읽으니 전에 뭉크에 대해 읽은 책이 떠오른다. 뭉크도 죽음에 대해 사로잡혀 죽음을 의식하며 살았다. 그의 작품에는 죽음의 빛깔이 담겼다. 뭉크의 죽기까지의 과정은 불안과 고독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화폭에 담는게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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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썰매 문지아이들
조은 글, 김세현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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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작가의 책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책이다. 옛이야기 같은 내용과 동양화 기법의 그림이 참 잘 어울린다. 하얀 여백이 눈으로 꽉찬 겨울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주고 있다.

실제 살았던 분들의 이야기 그리고 서울의 한강 강가의 겨울 풍경이 낯설면서도 눈에 그려진다. 다른 시대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이들이 살아간 곳에서 나 또한 살고 있다. 전기줄, 다리, 전철 하나 없는 한겨울 얼어붙은 강 위를 달리는 썰매라니.

노구와 자기만의 고민을 하는 네 할아버지의 즐거움이 온전히 느껴지는 책이다. 재미를 아는 한 분이 준비한 썰매와 음식과 풍악은 한밤중에 큰 활력의 기억으로 그 분들의 노년 속에 녹아 들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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