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이란 여러가지 방식으로 보통사람들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라 그 형태나 속성도 다양하거니와 그 능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에 따라 선의로도 악으로도 발휘될 수 있다. 나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이들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질투는 질시와 부정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는데..그래서인지 공포물에 연관되는 경우도 많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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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전에 본 만화라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과연 알라딘에 이 책이 있을까했더니만 다시 애장판으로 태어나있군. 어쩐지 안쓰러운 생각이 들던 주인공과 그와 같은 운명에 있던 이들에게 연민을 느꼈었는데.. 다시 한번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