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잡지 '오후' 를 집어들었다.
잠자리에 들려다가 왠지 땡겨지는 느낌에 쫌만 봐야지 했으나...
휘리릭 휘리릭 넘기다 역시 눈길은 백귀야행의 두번째 이야기에 눈이 간다.

모두 잠든 밤
서늘한 귀신..것두 뭔가 스토리가 뚜렷한게 아니라 더더욱 상상력을 자극하니..

'백귀여행' 은 오밤중에 읽어야 제맛이란 걸 깨달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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