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지가 순정을 보는가? 그렇다! 중학교 시절 할리퀸 로맨스와 더불어 순정만화는 내게서는 뗄 수 없는 존재.
간혹 멀리하다가두 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절대적으로 보아주어야 마음에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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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왕자로 유명한 야마나 난페이의 초기작. 나이차이가 꽤 있는 연상 쿠미코와 연하 싱고와의 사랑이야기인데 그 부조화만큼 벌어지는 사건도 각양각색. 여하튼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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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죽어야하는 카제미치는 죽기전 그녀의 미소를 떠올린다. 두려웠지만 그래도 사랑할 수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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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전날 이렇게 마음 아픈 사랑 이야기를 읽어두 되는 걸까? 만화판 냉정과 열정같으면서도 더 슬프다. 자기를 사이보그라 불르는 주리가 자신의 사랑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