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같은 나
빅토리아 토카레바 지음, 승주연 옮김 / 잔(도서출판)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디어 나도 이 소설을 곁에 두었다. 기대가 큰 소설인데, 기대 이상의 기쁨을 안겨주면 좋겠다. 그럴 거지?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oolcat329 2021-05-30 09: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자목련님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

자목련 2021-05-31 09:34   좋아요 3 | URL
떨리는 이 기분, 뭘까요, ㅎㅎ

새파랑 2021-05-30 11: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자목련님 리뷰가 너무 기대되네요^^

자목련 2021-05-31 09:34   좋아요 2 | URL
기대에 부응할 수 없을지라도, 리뷰를 쓰는 게 목표입니다^^

붕붕툐툐 2021-05-30 23: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악! 수면 아래 가라앉은 책 꺼내주셨네용~ 저도 리뷰 기대할게용!!

자목련 2021-05-31 09:33   좋아요 2 | URL
노력해보겠습니다!
 
당신은 나의 높이를 가지세요 창비시선 455
신미나(싱고) 지음 / 창비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게는, 시를 읽는 시간이 필요하다. 시를 몰라도 시를 읽는다. 시가 주는 위로를 알기에. ‘돌이길 수 없으니 계속 사랑일 수밖에요‘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나는 ‘돌이킬 수 없으니 계속 살아갈 수밖에요‘라고 읽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술의 주름들 - 감각을 일깨우는 시인의 예술 읽기
나희덕 지음 / 마음산책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려운 책인 것 같다. 예술에 대한 흠모, 그것만으로도 충분할지도 모르겠다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술과 농담 말들의 흐름 7
편혜영 외 지음 / 시간의흐름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편혜영의 산문을 읽은 기억이 없다. 어디선가 읽었을지도 모르는데. 술을 떠올리기에 충분한, 마구 취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많았다. 그렇지만 술을 마시고 읽었다면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 개의 파랑 -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천선란 지음 / 허블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대하면서도 많은 호평에 살짝 주춤하게 된다. 이상한 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