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04
지금... 지금, 어찌 보내시고 계신지... 과외를 끝내시고 공짜(??) 휴가를 맘껏 즐기고 계신지요? 이불 덮어 쓰고 땀 빼실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몸 괜찮으시죠? 미래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맘에 와 닿는 말이네요. 그렇지만 가끔은 그런 일들로 뜻하지 않은 작은 행운을 얻을 수 있다면 또 그것 나름대로 일상의 작은 행복도 될 듯 싶다는 걸 느끼고 가요. ^^ 내일은 어린이 날! 어린이라는 딱지를 뗀 게 언제인 지도 가물가물한 이 나이에 왜 어린이 날만 되면 가심이 설레는지.... ^^* 휴일 잘 보내시고, 더욱 활기찬 갈대님 모습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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