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할 때 봤지만 또 보고 싶어져서 다운받아서 봤다.

뒷부분은 본 기억이 나는데 앞부분은 처음 보는 듯하다;

 

 

 

 

 

 

 

 

 

 

 

 

 

 

  

 

 

 

 

 

 

 

 

 

 

<파破>는 진짜 짱이다. ㅠㅠ 다 보고 그 다음편 <Q>를 봤는데 글쎄...

어쩔려고 이야기가 그리 멀리 갔는지... 급격한 전개에 당황스러웠다.

한번 더 보니까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은 마음에 들었음.

새로운 극장판이 나와 봐야 확실히 알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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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애써 만들어 준 방석인데...;

내가 자꾸 발톱 깎으려고 해서 열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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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2014-02-18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 위에 있는 것 같아!

무지개모모 2014-02-18 22:52   좋아요 0 | URL
은근 그림이 예뻐ㅋ
저 녀석 저렇게 어질러 놓고는 더 느긋한 기분이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

숲노래 2014-02-19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풀어헤쳐야 방석이라고 여겼는지 모르지요~ ^^;;

무지개모모 2014-02-19 10:37   좋아요 0 | URL
앗 그럴까요ㅋㅋ

기억의집 2014-02-21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우리집은 그제 신종플루에서 죽다 살아난 딸냄이랑 아들냄이 등받이 쿠션 솜을 저렇게 해 놔서 저한테 한소리 들었는데. 치우는데 짜증 엄청 나더라구요. 저도 딸애한테 옮아서 몸 상태가 최악이었거든요. 궁시렁 거리며 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 안 둘거라고 했는데... 모모한테 잔소리도 못하시겠어요.

무지개모모 2014-02-21 08:56   좋아요 0 | URL
헉...; 이제 괜찮으신거죠?!
 

 

 

이제서야 봤다! 개봉한지 꽤 됐는데

다행히 종로 피카디리에서 아직 하고 있었다.

오오... 역시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

작은 스크린이 아쉽긴 하지만...

영화가 간접 경험을 위한 훌륭한 수단임을 실감하게 하는 영화!

내가 우주 공간에서 허우적거리다 온 것 같네.

지루한 일상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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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모모 2014-02-18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춘을 새해 시작으로 쳐서 이 글까지 2013 카테고리에 넣음.
어차피 해가 바뀌는 듯한 변화/발전도 없었으니...=.=;

기억의집 2014-02-21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3디로 봤는데 볼만 했어요. 어떡해 찍었는지 궁금한 영화 중의 하나예요. 저 먼 우주까지 날아가 허블우주 망원경에서 촬영한 것은 아닐테고. 컴퓨터 그래픽이 거의 주였겠지만 영화의 소재가 더 넓어진 것 같더라구요.

무지개모모 2014-02-21 09:00   좋아요 0 | URL
저도 어떻게 찍었을까 싶더라구요!
그래픽이겠거니 싶으면서도 진짜 같아서... 신기방기했지요ㅎ
 

 

 

5:20 천왕동.

EM 입욕으로 목욕재계하고 나서는 길. 어쩌다 보니 밤을 새버렸다.

올해도 개기고 혼자 집에 남아있다가 새벽에 간다. 모모를 돌봐줘야지...

 

 

같은 곳이라도 때에 따라 이렇게 느낌이 달라. 동네 자체가 잠들어버린 듯 고요했다.

 

 

7:10 박석고개.

5:20 천왕에서 6640 버스 타고 5:50 구로역에서 571번으로 버스로 갈아타고

6:30 구파발역 앞. 두 시간은 걸릴 줄 알았는데 1시간 20분 밖에 안 걸렸다.

조카들에게 줄 새뱃돈을 미리 안 챙겨놓아서 현금인출기 찾아서 헤매고 돌아다녔다;

이제 역에서 큰집 가는 길은 확실히 알겠네.

여기 아파트 단지는 너무 크고 하천으로 이쪽 저쪽 나뉘어져 있어서 다니기 힘들다.

네이버 지도 보니까 좀 알겠더라. 앞으로는 안 헤매도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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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2-04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겁게 설 보내셨겠지요?
설 지난 이월도 즐겁게 누리셔요~

무지개모모 2014-02-04 14:13   좋아요 0 | URL
네~ 함께살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이버 만화 대여로 어제 하루종일 다 읽고 오늘 또 복습.

내 인생에 걸작이다...ㅠㅠ

섬세한 심리 묘사도 좋고 윤회를 믿는 나로선 전생 이야기가 재미있다.

어떻게 이런 줄거리를 생각해낼까? 작가는 정말 대단하다.

나도 지구를 지키고 싶어졌다...^^;

태그를 책으로 해도 되겠지? 만화'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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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1-11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회와 전생을 다루는 만화책은 아주 많아요.
<경계의 린네>나 <이누야샤> 같은 만화책도
무척 재미있으리라 생각해요 ^^

무지개모모 2014-01-11 13:04   좋아요 0 | URL
<이누야샤>가 그런 이야기였군요! ㅇ.ㅇ
<경계의 린네>는 처음 들어요. 다 란마 작가 만화네요~

기억의집 2014-02-21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윤회를 믿지 않지만... 루미코 작품 좋아해요. 이누야사는 40권 정도 보다 말았지만... 애니는 다 봤네요. 애들이랑 티비에서~

무지개모모 2014-02-21 09:08   좋아요 0 | URL
윤회 믿었는데 요즘 또 헷갈려요ㅎ
체험으로 아는 것도 아닌데 믿는다기보단 좋아한다고 해야겠죠?
40권... 저는 극장판만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