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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습을 보자마자 서둘러 찾은 카메라.

 

 

자기 목살을 베고 자고 있음...;

 

 

깼다;

 

 

그러나 또 스르르...

 

 

베란다 문 열고 들어갔지만 잠이 덜 깨서 꼬리만 흔들흔들~

 

 

 

쩝...

 

 

 

 

콧등 탈모가 다 메워지고 이제는 온몸에서 털이 무섭게 빠지는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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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맛살+닭고기 통조림 간식을 집 안에서 기다리는 모모.

 

 

바로 앞에서 기다리는 모모.

 

 

끄응...;

 

 

 

 

 

 

오랜 기다림이 무색하게 게 눈 감추듯 먹어치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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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5-19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긋하고 평화로운 단잠이네요~

무지개모모 2014-05-19 16:34   좋아요 0 | URL
저럴 때 보면 그래서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하나 싶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