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만큼 사람마다 평가가 다른 역사가도 드물 것입니다. 사마천은 자신이 쓴 역사책에 매 항목마다 “태사공은 말한다”로 시작하는 ‘사찬’을 덧붙였습니다. 이 사찬을 통해서 그는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그는 아득히 먼 고대부터 자신이 살던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행적을 기록했습니다. - <사마천의 사기열전>, 김혁 (지은이)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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