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도 백신 접종을 신뢰하지 않는 강경한 소수파가 있다. 그들 대부분이 백신을 불신하는 이유는 1998년에 앤드루 웨이크필드라는 소화기내과 의사가 어린이의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MMR 백신 접종은 자폐증과 연관성이 있다고 주장한 논문을 『랜싯Lancet』에 발표했기 때문이다.
웨이크필드는 사기꾼이었다. 2010년에 의사 면허를 박탈당했다. 비윤리적 실험을 실시했고, 풍진 백신 제조회사에 소송을 걸려는 변호사들로부터 수십만 달러를 받아 챙긴 것이 드러났다.34 그는 또한 새로운 홍역 백신을 만들려고 했다. 풍진 백신의 신용이 떨어지면 꽤나 이득을 취할 속셈이었다. -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 13가지>, 제니퍼 라이트 지음 / 이규원 옮김 - 밀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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