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환경 그리고 문화
(인류가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의) 변이는 세 가지의 근접 원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사람들은 그들 부모로부터 다른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다르게 행동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 둘째, 유전적으로 비슷한 사람들도 다른 환경에 살기 때문에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5 마지막으로, 학습 및 관찰로 습득한 신념, 가치, 기술들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행동할 수도 있다. 이 세 가지 원인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데 복잡한 상호 작용을 거치기 때문에 사람들은 중요한 차이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6 - <유전자는 혼자 진화하지 않는다>, 피터 J. 리처슨, 로버트 보이드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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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자들은 환경을 우선한다. 인간의 유전자는 동일하고 제약조건의 차이로 인해 다른 선택이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경제학과 심리학 같은 학문 분과에서는 문화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러한 전통에서 연구하고 있는 학자들은 문화가 실제로 존재하며 중요하다는 데에는 부인하지 않지만, 문화가 어떻게 작동하고 왜 존재하는지는 그들 분과에서 기술해야 할 부분이 아니라고 말한다 - <유전자는 혼자 진화하지 않는다>, 피터 J. 리처슨, 로버트 보이드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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