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통틀어 많은 사회에서 고위 장교는 병사 계급에서 승진해 올라간 사람이 아니었다. 귀족, 부유층, 교육받은 사람들이 자동으로 장교로 임명되었으며, 이들은 단 하루도 병사로 복무한 일이 없었다. - <사피엔스>, 유발하라리 지음 / 조현욱 옮김 - 밀리의 서재https://millie.page.link/RLFnA6fug94djw4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