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벨트 대통령이 얄타회담에서 스탈린에게 제안한 신탁통치는 미국, 소련, 중국 3개국에 의한 것으로 20세기 초 미국이 필리핀에서 했던 형태의 신탁통치를 의미했다. 얄타회담에서 루스벨트 대통령은 필리핀은 자치 준비기간으로 50년이 필요했지만 한국은 ‘불과’ 20년에서 30년이면 되리라고 말했다. 스탈린은 루스벨트의 제안에 대해 신탁통치 기간은 짧을수록 좋다고 대답했다. - <한국전쟁>, 박태균 지음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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