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요 10조 중 8조

왕건은 전라도 나주 지역의 호족 오다련의 딸 장화왕후에게서 낳은 혜종을 후계자로 삼았다. -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최용범 지음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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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요 10조」가 후세의 위작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거란의 침략 때 불타 없어졌던 「훈요 10조」가 다시 등장하게 된 과정도 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다. 원본이 불타버렸다던 「훈요 10조」는 우연히 경주 출신 최항의 집에서 발견되어 현종에게 바쳐졌다. 현종은 신라계를 외가로 하고, 지지기반 역시 신라 계열의 신하들이었던 왕이다 -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최용범 지음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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