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 포 아메리카와 헌장학교


‘슈퍼맨을 기다리며‘에 등장하는 학교 중에 KIPP LA 대학 준비반 고등학교가 있다. 이 학교는 ‘아는 것이 힘이다. 프로그램(Knowledge Is Power Progran, KIPP)에 가입되어 있는 140여 개 학교들 중 하나다. KIPP 학교들은 공교육에 대한 ‘무관용(No Excuses)‘ 접근법을 대표하는 학교들로서, 규율과 품행을 강조하고 하루의 수업 시간과 수업일수가 길고 교원들을 선택적으로 채용하고 전통적인 읽기와 수학능력을 강조하는 현장학교의 모범을 보여 준다. 이 모범을 많은 학교들이 따르고 있다. KIPP은 1995년 휴스턴과 뉴욕 시에서 ‘미국을 위한 교육(Teach for America)‘
프로그램 -미국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들을 최근에 나온 수천 명의 졸업생들을 채용해 성적이 좋지 않은 지역의 학교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도록 하는 프로그램 - 의 지지자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현재 KIPP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학교들에서 흑인과 히스패닉의 비중은 95% 정도이고, KIPP 학생의 80% 이상은 연방정부의 급식 지원 대상에 속할 만큼 저소득층에 속한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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