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한국

기계적인 사본 제작법인 인쇄는 8~9세기에 한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듯하다. 그보다 오래전부터 중국인들이 돌에 새긴 글자로 문서 사본을 만들곤 했지만, 한국인들은 나무판에 꼼꼼하게 글자를 새겨 찍었다. 활자판 인쇄도 11세기 한국에서 처음 나타났다. 글자들을 나뭇조각에 따로따로 새긴 뒤 활자판에 끼워 인쇄했다. - <빅 히스토리>, 데이비드 크리스천 외 2인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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