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채집할 땅의 부족

각 인류 공동체의 활동 영역은 정착 생활, 국지적 인구 증가, 지속적인 이주에 따른 인구압 때문에 점점 좁아졌다. BCE 10000년경에는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수렵채집인들이 이주한 상태였다. 일부 지역은 사람들 모두가 정착할 수 없을 만큼 인구밀도가 높아졌다. 각 집단은 점점 더 좁은 땅에서, 이주할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살아가기에 이르렀다. 이른바 정착 생활의 덫에 빠지고 만 것이다.



■ - <빅 히스토리>, 데이비드 크리스천 외 2인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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