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 파르티아 - 로마

동서 실크로드의 길목을 장악한 파르티아는 유라시아 대상의 중간 기착지이자 거래소의 역할을 했으며 로마 제국으로 향하는 고가의 비단에 막대한 세금을 부과하여 수익을 올렸다. 파르티아는 중국으로부터 비단과 진주를 들여오고, 인도로부터는 철을 들여왔다. 그런 다음 중국과 인도에서 들여온 비단과 진주, 철 등을 로마로 수출하고, 중국에는 향신료, 향수, 과일, 질 좋은 피혁 등을 보내면서 동서 간 교역의 중간자로서 번영을 만끽했다 - <인류 본사>, 이희수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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