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순례

천신만고 끝에 메카에 도착한 그들은 하느님 집 앞에서 통곡하며 감격을 쏟아 놓는다. 이흐람이라 불리는 하얀 천으로 감은 깨끗한 순례복으로 갈아입고 메카의 카바 신전을 방문한다. “오! 주여 제가 왔나이다. 드디어 당신께 왔나이다.”를 수없이 되풀이하면서 평생의 의무를 지킨 영적인 희열을 전 세계에서 몰려든 형제들과 함께 만끽한다. -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 이희수 지음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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