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가 발견한 보호와 복종의 교환

- 홉스가 민주주의를 정초했다고 전제
- 홉스는 주권이라는 교환을 발견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은 괴수가 물리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의 ‘계약‘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공포에 의해 강요된 계약‘
이다. 보통 ‘공포에 의해 강요된 계약‘은 무효가 된다. 하지만 홉스는 그것을 계약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만약 - P134

내가 자신의 생명 대신에 몸값이나 노동을 지불하는 계약을 적과 맺으면, 나는 그것에 구속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한쪽은 생명을 얻고 다른 쪽은 돈이나 노동을 얻는 계약이기 때문이다." 즉 이와 같은 계약은 복종하면 보호받는다는 관계를 함의하고 있는 것으로, 일종의 교환이다. 나는그것을 교환양식B라고 부른다. 그것을 처음부터 발견한이가 홉스다. -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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