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가의 무위 군주

한비자는 임금도 인간인 만큼 믿지 않아 임금에 대한 제도도 마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군주의 사적 의지와 감정을 배제해야 한다는 뜻에서 무위無爲를 말하기도 했습니다.2 한비자가 말한 무위는 군주가 제도에 용해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제도에 구속되고 기준과 규범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는 말입니다 - <제자백가, 인간을 말하다>, 임건순 지음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c5w3mh8suZLbNqgX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